일제시대 때 일본이 압록강변에 지은 수풍댐은 세계 최고 규모인가요? 지금은 어떻게 쓰이나요?

Question

일제시대에 일본이 지은 수풍댐이 세계적으로 상당히 규모가 있는 댐이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렇다면 지금 아니 당시라도 세계 최대 규모였던 것인지 그리고 지은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쓰이는지(북한이 보수공사만 해서라도 계속 쓰고 있는지)궁금해요

Answer 1

수풍댐은 일제시대에 일본이 건설한 댐으로, 당시 아시아 최대의 수력발전댐이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큰 규모였습니다. 현재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북한이 보수 공사를 통해 유지 및 운영 중이며, 주요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Answer 2

수풍댐은 1937년에서 43년까지 시공된 수풍댐은 아시아에서 최대, 세계에서 3위 규모의 댐이었습니다.

댐의 위치가 압록강 수계에 위치하여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 있어 56년 부터는 중국과의 합작회사를 세워 공동 관리 운영하고 있고 수풍댐에서 생산된 전기는 반을 중국으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