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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이 난 상황에서는 주식을 쉬는 것이 좋겠죠?

그동안 주식 단타를 하다가 손실이 점점 쌓이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거래를 지속하는 것보다는 잠시 쉬어야 그나마 남은 돈도 지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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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의 손실이 날 경우 이에 대한 감정이 반영이 되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함인데, 이러한 감정적인 투자는 잘못하면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따는 점에서 한타임 쉬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로 이러한 시간이 지나면 손실을 입은 것이 잊어져 또는 무뎌져서 이러한 감정적인 매매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손실이 난 상황에서는 주식을 쉬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손실이 나게 된다면 멘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라면 거래를 지속하시는 것보다

    며칠이라도 쉬신 다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타는 개인이 손실을 보기 쉬운 구조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현재 손실이 크신 것과 별개로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거나, 현재로서 크게 마음이 가는 투자처가 없다면 잠시 쉬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니면 이번에는 단타 대신 장기투자를 위한 종목 선정을 한 뒤 투자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입시점이 한번 잘못되면 매매가 계속 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심리적으로 불안한 거래를 하면서 손실을 키울 수 있으니 잠시 시장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재진입 타임을 잡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이 반복될 때 잠시 주식 거래를 멈추는 건 매우 현명한 결정입니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도 강조하듯, 연속된 손실은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조급함이나 복구 심리에 휘둘려 더 큰 손실을 낳기 쉽습니다.

    이럴 땐 단순히 거래를 중단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일단 시장과 거리를 두면 감정적인 매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의 투자 방식이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기회가 생깁니다. 특히 3번 이상 연속 손실이 났다면, 하루 또는 일주일 정도 거래를 쉬며 원칙과 전략을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처럼, 휴식은 자산을 지키고 냉정함을 되찾는 데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감정이 아닌 분석으로 다시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때, 투자 실력도 한층 성장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손실이 계속해서 발생할때는 우선 급하게 매매하는 것을 멈추시고 무리하지 말고 매매 방법을 다시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는 매매 방식을 찾고 소액으로 조금씩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단기 투자를하셨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데, 일단 잠시 쉬어 가시면서 단기 투자 보다는 장기 투자에 대해 조사 하시면 기업의 가치를 공부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거래를 잠시 쉬는 것은 매우 현명한 결정입니다. 남은 돈을 지킬 뿐만 아니라, 흩어진 멘탈을 다잡고 투자 전략을 재정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시간입니다. 손실이 쌓이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매매를 계속하면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보거나, '매매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손실을 만회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은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듭니다. '본전 생각'에 없던 종목에 무리하게 투자하거나, 손절 시점을 놓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수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을 3배 더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이 '손실 회피 편향' 때문에 손실 난 주식을 팔기 싫어하고, 결국 손실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