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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꿩279
강직한꿩279

역사적으로 금리가 내리면 주식이나 코인 가격이 폭등했나요 폭락했나요?

자산 보유하는 사람들은 모두 금리가 내리길 바라잖아요

그런데 문득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역사적으로 금리가 내리면 주식이나 코인 가격이 폭등했나요 폭락했는지 말이에요.

금리를 내린다는건 뭔가 문제가 생겼기에 내리는게 아닐까?

그럼 반드시 금리를 내리는 것이 자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지 않는건 아닐까?

이런 궁금증이 드는데...

역사적으로는 어땠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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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가 내리게 되면 주식이나 코인 가격이 오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리게 되면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리게 되어서

    이렇게 풀린 현금이 향하는 곳이 주식 시장 혹은 부동산 시장이며

    최근에는 코인 시장에도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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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돈 빌리기 쉬워지고 자산시장에 돈이 몰리니까 주식이나 코인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근데 실제로는 상황 따라 반응이 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이 금리를 빠르게 낮췄지만 초기엔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공포가 먼저 컸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유동성이 풀리면서 결국은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반대로 2020년 코로나 때는 금리 인하 발표와 동시에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며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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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리면 시중에 통화의 양이 증가하게 되어 상대적인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코인이나 주식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금리에 따라서 생기는 이런 현상을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정확하게 따라 움직이지는 않으며 세계국제 정세와 맞물려 주식 가격이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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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를 내리면 오히려 코인 주식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에 있어서 화폐가치의 하락과 경제악화입니다.

    코인도 결국 달러의 가치에 움직이는 케이스이므로 화폐가치가 내려가면 본연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달러에 맞게 내려오죠.

    그리고 금리를 내린다는 것은 이미 국가 경제가 힘들어졌기에 금리를 내려 경기회복하려는 움직임으로써

    돈의 흐름이 주식에서 국채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단기간으로는 증시에는 악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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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유를 간단히 보면, 금리가 하락했을 때는 사람들이 돈을 투자쪽으로 몰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내려감은 예적금을 해도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적어진다는 뜻이니

    사람들이 예적금보다는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시장으로 돈을 풀기도 하며,

    또, 대출 금리도 낮아져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에 투자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주가 등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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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경우 구체적인 실체보다는 유행이나 유동성에 따라 가격의 급등락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만약 금리가 하락하여 유동성이 풍부해진다면 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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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내리는게 위험자산인 주식이나 코인에 호재는 맞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한다고 주식이나 코인 가격이 폭등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금리 인하 후 단기간 가격이 폭등할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정감을 가지죠

    증시나 코인시장이나 기준금리 인하를 올해 예상하고 있고 예상한 수준에서의 기준금리 인하는 단발성 호재정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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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주식과 코인 시장에서는 호재로 인식됐기 때문에 폭등한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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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금리가 내리는 시기에는 결국 주식이나 자산시장이 이에 수렴하여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FED의 장기적 차트를 보면 알수 있는 퀀트적 분석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금리를 내리는 시점이 보통 경기가 침체이거나 실물경제가 문제가 있는 시기이므로 시장에서 바로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금리가 내리면 자산시장의 호황기로 진입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실적장세보다 유동성장세에서 더 큰 시세가 분출되었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특히 2008년부터 미국의 유동성은 엄청나게 증가되었고 이시기부터 미국의 S&P500지수는 중간중간 잡음은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자산시장의 대세상승기에 있었다는것은 단편적으로나마 알수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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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금리 인하 → 유동성 증가 → 주식·코인 등 위험자산 가격 상승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불확실성 동반 시엔 상승 대신 하락하거나 변동성 확대될 수 있습니다.

    (2020년 금리 인하 직후 비트코인 60% 급락 → 이후 1,600% 폭등)

    그러나 금리 인하가 자산 가격 상승의 "조건"은 될 수 있지만, "보장"은 아니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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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금리 인하는 시장 유동성을 늘려 주식과 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수요를 증가시켜 가격 급등을 야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디. 특히 2020~2021년 저금리 환경에서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이 동반 사상 최고치로 폭등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오히려 경기 침테 우려외 동반될 때는 단기간 반등 후 오히려 조정되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적 폭등 공식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시장의 전반적 신뢰와 경제 상황이 금리보다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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