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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꿀벌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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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중 수질이 좋은 온천에 기준은 뭡니까

온천이 우리나라도 있는데 문득 궁금한게 있습니다

좋은 온천에 기준은 뭔가요

어느 성분을 함양해야 좋은 온천에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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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온천수 내에 함유된 유해 성분의 농도를 가지고 온천의 수질을 판단하게 됩니다.

      판단되는 유해물질에는 철이나 망간, 납, 아연 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온천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처이기 때문에 좋은 온천을 찾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좋은 온천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수질입니다.

      좋은 온천의 수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미네랄 함량입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좋은 온천은 미네랄 함량이 높은 온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입니다. 칼슘은 뼈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트륨은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이는 온천에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우리 몸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좋은 온천의 기준은 미네랄 함량이 높은 온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네랄 함량 이외에도 온천의 온도 pH 등의 요소도 중요하지만 미네랄 함량이 높은 온천일수록 우리 몸에 더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온천의 기준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좋은 온천의 수질을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물의 청정도입니다. 온천은 지하수에서 나오는 물이기 때문에 지하수의 청정도가 높을수록 좋은 온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천을 선택할 때는 물의 청정도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온천의 수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온천의 지역적 특성입니다. 지역마다 지하수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온천의 수질도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온천은 라돈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온천은 라돈 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온천을 선택할 때는 해당 지역의 특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좋은 온천을 선택하시면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온천을 선택할 때는 미네랄 함량 물의 청정도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온천수에는 Co2가 250mg/l 이상이면 탄산온천, 유황이 0.1mg/l이상이면 유황온천, SiO2가 40mg/l이상이몃 실리카온천 등으로 불리웁니다.


      이 외에도 총대장균군의 검출여부나 철, 망간. 리튬, 납, 아연 등등성분을 확인하고 인체 유해여부를 확인합니다.


      수질이 좋다는것은 인채유해성분이 적은 물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온천의 기준은 크게 수온, 미네랄 함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온은 온천의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수온이 너무 낮으면 효과가 없고, 너무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8~42℃의 수온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네랄 함량은 온천의 효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온천수에는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황, 탄산 등이 주요 성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온천은 용출 지점의 연평균기온과 비교하여 그보다 온도가 높을 때를 말한다. 그러므로 용출 지점이 위치하는 위도나 기후에 따라 온천의 온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국가마다 온천의 기준이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체온을 기준으로 하여 체온보다 온도가 높을 때를 온천이라고 부르며, 그 이하일 때를 냉천이라고 한다.

      한편 독일에서는 20℃ 이상의 광천(鑛泉)을 모두 온천이라고 한다. 반면에 우리나라와 일본은 25℃ 를 기준으로 25℃ 이하는 냉천, 25-34℃ 는 미온천, 34-42℃ 는 온천, 42℃ 이상은 고온천으로 구분한다. 온천의 분류는 학자나 국가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온도, 온천의 용출 형태, 액성(液性) 이온 농도, 광물질의 용해도, 온천의 개발 상태 등에 따라서 나눈다.

      온도에 따른 분류로는 냉천 (25℃ 이하)·미온천(微溫泉, 25∼34℃)·온천(34∼42℃)·고온천(42℃ 이상) 등이 있다. 용출 형태에 따른 분류는 수에스(Suess, E.)가 나눈 것으로 용천(湧泉)과 간헐천(間歇泉, geyser)이 있다. 용천은 온천수가 계속 분출되는 것인 데 반하여 간헐천은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용출하는 형태이다.

      간헐천의 형성은 지하 심층부에서 상승한 열수(熱水)나 과열 수증기들이 지하수의 얕은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것은 공동설(空洞說)과 수직관설(垂直管說) 등으로 그 발생원인을 설명한다.

      공동설은 영국의 매켄지(Mackenzie,G.)의 이론이다. 이것은 지중에 커다란 공동이 형성되어 있어, 이 공동에 따른 좁고 긴 지하수로가 지표에 연결되었을 때 지하 공동에서 가열된 수증기와 열수가 지하수로에 채워지고 온도가 상승하며 열수가 점점 증가됨에 따라 공동의 상부에 있는 공기는 점점 압축되다가 어느 시점에서 증기 압력의 힘으로 물을 지표로 밀어올린다는 설이다.

      한편, 수직관설은 분센(Bunsen)의 이론으로 원추형의 열하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보통의 기압상태에서는 수면의 온도가 100℃에 비등하나 열하에서는 수주(水柱)의 압력 문에 100℃에도 비등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하부의 물과 수증기가 상부의 수압을 넘었을 때, 수증기와 함께 열수가 분출하여 비등천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다시 그런 현상이 발생할 때까지의 시간에는 분출현상이 없으므로 간헐천이 된다는 이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간헐천을 보면, 아이슬란드의 대간헐천(Great Geyser), 미국의 옐로스톤(Yelldw Stone), 뉴질랜드의 웨이망(Waymang)등을 들 수 있다.

      이온 농도의 값에 따라서는 산성(pH 3이하)·약산성(pH 3∼6)·중성(pH 6∼7.5)·약알카리성(pH 7.5∼8.5)·알카리성(pH 8.5이상)으로 나눈다. 광물질의 용해도에 따라서는 1㎏중 1,000㎎ 이상의 고형물질이 용해되어 있는 경우를 광천, 그 이하일 때를 단순천이라 부른다. 단순천 중에도 pH가 8.5 이상일 때는 알카리성 단순천이라 한다.

      광천 중에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알카리천, 탄산철의 함유량이 0.001㎎ 이상 함유된 철천(鐵泉), SO4가 주성분인 황산염천(黃酸鹽泉, 苦味泉), 온천수 1㎏중 유황이 1㎎ 이상 함유된 유황천, H +이온이 1㎎ 이상 함유된 산성천, 온천수 1ℓ중에 라듐(Ra)의 함유량이 100억 분의 1퀴리단위(Curieunit)이상 함유된 방사능천, 기타 명반천(明盤泉) 등이 있다.

      온천 지역의 개발 상태에 따라서는 자연 그대로 용출하는 자연형 온천지, 교통이 편리하고 숙박 시설이 발달한 휴양형 온천지, 휴양이나 보양 목적보다 관광에 더 목적이 있는 관광지형 온천지 등이 있다.

      네이버 제시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의 온천은 지하에서 용출되어 올라오는 25도 이상의 온수이고, 그 성분이 대통령령 기준에 부합한 것을 말합니다.

      온천수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야 하고,

      수질로는 황산염천, 단순천, 중탄산토류천, 등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각종 신경통이나, 관절염, 요통, 근육통, 스트레스해소와 같은 질병들에 효능이 있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온천 수질 기준: 온천의 수질은 좋은 온천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온천의 수질은 천연 미네랄 함량이 많은 물로, 온천 안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물질들은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천연 미네랄로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온천 수질 검사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며, 국내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온천 시설 기준: 좋은 온천에는 좋은 시설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깨끗한 시설과 객실, 맛있는 음식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온천 물을 적절한 온도로 유지할 수 있는 시설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온천의 기준은 뭘까요. 우선 수온이 중요합니다. 수온이 25도만 넘으면 온천이라지만, 온도 낮은 온천은 물을 데워 수온을 높입니다.

      온천 주위에 큰 산이 있으면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큰 산이 있다는 건 온천수에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뜻이어서입니다.

      바닷가 온천도 대체로 좋은 온천에 속합니다. 바다가 가까우면 온천에 해수가 섞이게 마련입니다. 해수는 소독 작용을 하는 나트륨 성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조건을 두루 갖춘 고장이 경북 울진입니다. 예부터 울진이 온천의 고장으로 불렸던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