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원가 20%를 줄인다는데 이게 호재가 될 수도 있나요?

오늘 기사에서 현대차가 원가 20%를 줄인다고 하더군요

원가 20%가 줄어들면 수익이 커지니 당연히 기업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원가를 줄인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다르게 적용되어 판매량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원가절감 부분에서는 주가에 호재와 악재중 보통 어떤 방향으로 적용이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가 20% 절감은 주가에 명확한 호재입니다. 매출이 동일해도 원가가 낮아지면 영업이익률이 높아져 기업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품질 저하 우려는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설계 혁신이나 공정 효율화로 원가를 낮추면 품질과 무관하고, 오히려 절감분 일부를 가격 인하에 활용하면 판매량이 늘어 추가 호재가 됩니다. 시장도 원가절감 소식에 대체로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절감 방법이 공개되면 그 내용으로 판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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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가가 줄면 수익성이 좋아지고 재투자 여력도 높아져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소비자 가격과 판매량과의 관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원가 절감에 따라 완성차 가격이 인하되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되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가격 인하 없이 원가 절감분을 그대로 이익으로 반영하면 판매량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비자 선호나 시장 환경 변화 때문에 원가 절감이 가격 경쟁력을 높여 판매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대차가 원가를 20퍼센트 줄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대차가 원가를 20퍼센트 줄일 수 있다면

    결국 수익으로 이어지고 실적으로 이어지기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대규모 원가 절감을 달성하면 즉각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통상적으로 이를 강력한 호재로 인식합니다. 제조업에서 원가를 20% 수준까지 대폭 낮추는 것은 불필요한 공정을 개선하거나 부품을 표준화하여 대량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때 가능해집니다. 과거 테슬라가 기가캐스팅 공법을 통해 생산 원가를 획기적으로 줄였을 때 시장은 기업의 마진을 상승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환호하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은 원가 절감으로 확보한 재원을 인공지능이나 미래 모빌리티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원가 절감이 무조건 부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조잡한 구성이 아니라면 오히려 차량 판매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여력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