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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6.15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되면 무조건 경기침체가 오나요?

단기 금리 주로 2년만기 국채, 장기 금리 주로 10년만기 국채입니다. 10년 - 2년이 높은게 정상인데 더 낮게되면 경기침체가 온다고 합니다. 예외는 없나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되면 1~2년 내에 경기 침체가 왔었고 작년 하반기 내내 장기 국채 금리가 단기 보다 낮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 수록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데 단기 국채 금리가 더 높다는 것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상당히 어렵고 리스크가 더 크다는 의미이며 이를 과거 사례를 봤을 때 경기 침체의 전조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4/03/7TSD4CIZ3FHG3KQCRTUU2RYDTE/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60년대 이후 7번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그 후 5~23개월 뒤에 경기 침체가 시작됐습니다.

    무조건은 아니고 약 80%의 확률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의 조짐으로 간주됩니다. 장단기 금리차(또는 이자율 스프레드)는 장기 이자율과 단기 이자율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데,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경기 전망과 금리 변동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 장기 이자율이 단기 이자율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것입니다. 그러나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어 단기 이자율이 장기 이자율보다 높아지면, 이는 경기 침체의 신호로 간주됩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경기 회복 전망이 약화된다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은행들은 역마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대출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따라서 시중에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경기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통계적으로 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반드시 오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조건은 아닙니다.

    장단기금리차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면

    높은 확률로 경기침체가 유발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단기 금리차이가 발생한 경우 역대 과거를 보면 8회의 장단기 금리역전차이가 발생하였으며, 단 1회를 제외하고 모두 경기침체가 발생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무조건은 아니지만 이제 까지 경제의 역사로 본다면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고 1~2년 뒤에 경기 침체가

      찾아 왔었습니다.

    • 그 이유는 미래의 경제를 어둡게 보는 경향이 더 크기 때문에 금리 역전이 일어나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미래 경제의 침체로 찾아오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보통 단기금리는 물가를 따라가고 장기금리는 성장율을 따라 갑니다 그래서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나오면 보통 경기침체로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