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중에 pbr per 궁금합니다

주식을 해보려고

이것저것 공부하며 배우고 있는데

pbr per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식 선택시 주로 참고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은 기업이 현재 벌고 있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는 지표이고, PBR은 기업이 가진 자산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을 보는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예를 들어 PER이 높다는 건 시장에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현재 주가가 비싸게 평가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BR이 너무 낮으면 저평가로 볼 수도 있지만 기업 자체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일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다만 실제 투자에서는 PER·PBR 숫자 하나만 보고 투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적 성장 흐름, 부채 수준, 산업 전망, 기관·외국인 수급까지 함께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복잡한 숫자보다 우선 이 기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회사인지를 먼저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투자 방향을 잡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PBR과 PER은 멀티플 밸류에이션이며 PER은 이익가치를 보는것이며 PBR은 순자산가치를 보는것입니다. 즉 EPS인 주당순이익에서 주가와 비교해서 이 배수를 나타나는게 PER 주당순익이이며, BPS인 주당 순자산(자산-부채)에서 주가와 비교해서 배수를 나타낸게 PBR입니다.

    우선 근본적으로 기업은 이윤창출이 목적이고 기업가치가 커진다는것은 이익성장이며 향후 이익성장가치가 커져야 기업의 가치가 커지고 주가가 오릅니다. 그렇기 떄문에 근본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 그리고 주가의 업사이드와 상승랠리일때는 바로 PER배수를 봐야하며 EPS인 주당순이익은 현재의 이익이 아니라 1년뒤의 추정이익을 보는것이며 그리고 향후 이 추정이익의 성장율에 따라서 PER멀티플 배수를 다르게 적용하며 성장 네러티브에 따라서 시장에서 주관적으로 멀티플 프리미엄을 부여하곤 합니다.

    PBR은 보통 주가가 하락할때 하락 사이클에서 주가의 바닥을 잡을때 활용하는 지표이며 과거의 평균 PBR이 배수를 얼마나 받았는지 그리고 이를 근거로 하여 주가가 하락사이클에서 주가가 바닥권에 있을때 PBR배수가 얼마나 낮은지를 보면서 PBR로 바닥을 접근할때 보는것입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하락사이클에서 주가가 오르기 위해선 이익추정치가 상향되야하며 이 이익추정치가 상향될때 바닥권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는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기업이 버는 돈(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대접받고 있는지를 나타내어 '회사가 버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싼지 비싼지 판단하는 지표이고,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이 가진 전체 재산(장부가격)에 비해 주가가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뜻해 '회사가 망했을 때 건질 수 있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줍니다.

    일반적으로 PER와 PBR이 동종 업계 평균이나 경쟁사보다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투자하기 안전하다고 보지만, 무조건 수치만 낮은 종목은 성장성이 정체된 '밸류 트랩(저평가의 함정)'일 수 있으므로 주식 선택 시에는 무엇보다 기업의 향후 2~3년간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성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함께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주식 선택을 위해서는 PER·PBR 같은 현재의 자산·실적 지표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미래 유망성, 매달 발표되는 수출 데이터나 산업 동향, 그리고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흐름까지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성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량주를 분할 매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접근법입니다.

    가끔씩 국내외 정세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