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미국의 협상이 불발이 되었던데 이란은 장기전을 버털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지요?

이란과 미국의 협상이 불발이 되었다고 나오더군요

이란은 산유국이라 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는 수입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는 국가로 알고 있는데

이란의 현재 경제 상황에서

장기전으로 갔을 때 버틸 수 있는 경제력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란의 국가 재산은 어느정도 있는 국가인가요?

사우디나 카타르처럼 부유국이라 할 수 있는 조건인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산유국으로서 석유 수출이 국가 수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제재와 내부 경제 문제로 인해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협상 불발 이후 경제 제재가 계속되면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가중되며,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 산업 생산 감소 등의 문제를 겪고 있어 장기전을 버틸 경제적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나 카타르는 풍부한 석유 자원과 대규모 외환 보유액, 비교적 안정된 정치·경제 체계로 국제 무대에서 부유국으로 꼽히지만 이란은 제재와 내부 구조적 문제로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이란의 국가 재산과 외환 보유고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국제 금융 시장 접근성도 매우 제한되어 장기적 경제적 충격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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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원유·가스 자원 덕분에 외화 수입 기반은 있지만, 제재로 금융·무역이 제한되어 있어 장기전에서 경제적 부담이 크게 누적되는 구조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처럼 대규모 국부펀드와 자유로운 자본 접근을 가진 ‘부유국’과는 달리, 버티는 능력은 있지만 여유 있는 수준은 아닌 국가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이미 전쟁이전부터 달러대비 자국내의 통화가 코로나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달러대비 몇백배나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란도 수천만명의 인구가 존재하며 이를 부양하기 위해서 공산품이나 각종 제조장비 그리고 상당한 농산물등을 수입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자국내의 통화절하로 인하여 국가 내수기반과 산업기반이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정치체제가 흔들리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쟁으로 인하여 무역비즈니스가 더더욱 중단된 상태이며 또한 주변의 상당수의 관광비즈니스와 파키스탄과 같은 인접국에서 상당히 저렴한 인구의 공급으로 산업생태계도 중단이 되었으며 호르무즈해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도 이란이고 그리고 중국이라는 점에서 이미 자국내의 경제가 더더욱 안좋은 상황을 빠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 이란 자체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환경이므로 사실상 장기적으로 버틸여력이 없는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장기전에 있어 불리한 것이 미국이라고 이란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원유의 유가를 컨트롤 할 수 있기에 이란의 경우 밀수입 등을 통하여 버틸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실상 이에 대하여는 누가 우위인지 정확한 계산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