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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느시33
매너있는느시33

여성 분비물 냉이 완전한 액체로 나와요

성별
여성
나이대
19
여자 고등학생이고 제목 그대로 냉이 물처럼 흐르듯 나와서 속옷을 다 적시는 건 기본이고 바지까지 묻을 정도로 나옵니다.. 찾아보니 배란점액이라는 말도 있던데 저는 색이 연노랑색이고 냄새는 잘 안나지만 악취는 아니에요 하루에 3번 이상은 무조건 젖을 정도로 나오는거 같아요..

1~2년 전에서 근 3개월전까지는 점도가 있는 덩어리처럼 나왔었고(그때도 양이 많았던거 같아요) 냄새도 좀 났어요 지금은 그냥 거의 오줌수준으로 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학생이라 매일 앉아있는데 너무 스트레스여서 산부인과도 갔었는데 냉에서 냄새도 안나고 정상적이라고 하네요.. 제가 맡았을땐 악취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냄새가 나거든요 그리고 정상적이면 원래 배란일 3-5일 전후에만 나와야 맞는거 아닌가요.. ㅠㅠ 이제 곧 여름이라 바지도 얇은 거 입을텐데 바지까지 젖게될걸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가 생겨요

제 또래 친구들은 이러지 않는거 같던데 이렇게 분비물이 계속 물처럼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냄새가 나면서 질분비물이 늘어나는 경우라면 질염을 가장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니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