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산책 필수템 '강아지 아이스팩 목도리(쿨스카프)', 결로 때문에 목 털이 축축해지는데 피부병 예방 팁 있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강아지 산책 시 목에 아이스팩을 넣는 쿨스카프(넥쿨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데는 효과가 좋은데,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결로 현상 때문에 목 주변 털이 늘 축축하게 젖어 있네요. 고온다습한 여름에 목 피부가 계속 젖어 있으면 땀띠나 곰팡이성 피부병이 생길까 봐 걱정입니다. 스카프 안쪽에 손수건을 덧대어주는 것 외에 결로를 줄이거나, 산책 후 피모를 보송하게 관리하는 여러분만의 팁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목 털이 오래 젖어 있으면 세균성, 효모성 피부염 위험이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 .쿨스카프와 피부사이에 얇은 흡습성 면 소재를 덧대고, 아이스팩은 수건으로 한번 감싸 사용하면 결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산책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잘 닦고 드라이어를 찬바람이나 약한 바람으로 목까지 완전히 말려주세요. 피부가 붉어지거나 냄새, 가려움이 생기면 사용을 중단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