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미술 이미지
미술학문
미술 이미지
미술학문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4.03.26

육계장이 맞나요? 육개장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육개장이 제가 알기론 닭계자를 쓴다고 알고 있어서 여태 육계장으로 알고 있엇는데요

표기가 육개장이 맞는거 같던데

계와 개중 뭐가 맞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육개장이 맞는 표현입니다. 우리날는 더운 여름을 잘 버티기 위한 음식들이 많이 발달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보신탕은 바로 개고기를 넣어 끓인 국이며 개장국을 의미합니다. 육개장의 개장은 바로 개장국에서 나온 말입니다. 개고기 대신에 소고기를 넣어서 끓인 국을 육개장이라고하며 개장국처럼 끓이되 육 즉, 소고기를 넣은 장국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 '유계장'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육개장'이 맞는 표현입니다. 육계장은 '육개장'의 비표준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육개장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육개장은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인데 육개장, 닭개장 모두 개장국에서 나온 말로 개장국은 개고기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음식인데 개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넣은 것을 '육개장'이라고 하고 닭고기를 넣은 것을 '닭개장'이라고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빨간 국물에 고사리와 소고기가 들어간 매운 국은 육개장 입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육개장은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국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육개장은 "소고기 요리" 입니다

    닭은 1g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닭 계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래 개장은 개고기를 이용하여 먹었는데 조선시대

    양반들이나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개고기 대신

    소고기로 장국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육개장으로 불리고 있는것 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