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거래소는 왜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지 않을까요?
요즘 해외거래소에서 출시한 거래소 코인들의 가격들이 엄청 좋다고 하더군요. 근데 국내 빗썸이나 업비트도 규모가 큰 거래소라서 거래소 코인을 출시해서 상장하면 엄청 큰 수요가 있을 거 같은데 국내 코인거래소는 왜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서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엄격한 코인 규제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하여 거래소는 코인보다 안정적인 자산 발행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 코인을 출시하기에는 너무 많은 규제가 있습니다
이 규제를 모두 뚫고 상장해서 수익을 내기는 더 어렵기 때문에 굳이 코인을
출시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버전의 코인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반면에 외국의 경우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상장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코인에 대한 경쟁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거래소 코인은 수수료 수익 분배 등으로 인기가 많지만 국내는 제도 규제가 엄격합니다.
자전거래, 가격 조작 우려로 금융당국이 제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거래소와는 달리 자체적인 코인 발행은 금융당국에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의 이해 관계가 있는 코인이나 토큰 발행은 투자자 보호가 어렵다고 하여 규제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지 않는 것에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그 수요, 수요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코인 출시를 하지 않거나 미루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감원의 규제범위안에 들어있어서 허가사항이 관철이 되지않는듯합니다.업비트나 빗썸발행시 가치보다 투기성이 강해 그런상황로 가면 문제의 소지가 커지는것을 막는게 아닌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코인거래소들이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규제 부담과 법적 리스크 때문입니다. 거래소들이 직접 토큰 발행하면 법적·금융 리스크가 발생하기 때문에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지 못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거래소들이 자체 코인을 안 내는 건 규제 문제 영향이 큽니다. 해외는 거래소 토큰을 수수료 할인이나 생태계 확장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자칫 증권성 논란에 걸리면 바로 제재를 받을 수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보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제도화를 준비 중이라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또 투자자 보호 문제도 얽혀 있어서, 내부적으로는 검토가 있어도 공식적으로 추진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코인 거래소가 자체 코인을 출시하지 않은 이유는 엄격한 규제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당국의 제한 때문입니다. 특히 파생상품인 선물 거래와 달리, 거래소 코인은 법적, 제도적 불확실성, 투자자 피해 우려로 인해 국내에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거래소 코인의 경우 이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가 상대적으로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사의 제품을 자사가 평가하여 올린다는 것도 하나의 문제의 소지가 있고요. 평가를 할떄에는 제 3자가 하는 것이 객관적이니까요.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매매수수료를 통해서도 일정한 수익이 나니, 그 부분만 신경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버에서 두나무를 인수했으니, 이 부분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낸스 처럼 거래소 코인을 국내 탑 티어 거래소가 발행하지 않는 이유는 실익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래소 코인의 경우 자체 거래소 내에서 일종의 스테이블 코인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국내 업비트나 빗썸 거래소에서는 그다지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거래소도 운영을 하고 있으나 주로 원화 통화 기반 거래소가 주라 이 부분도 거래소 코인 발행에 따른 여러 프로모션 또는 이벤트를 통한 거래량을 늘리거나 신규 회원 확보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부분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