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증이 맞을까요? 맞다면 정신과차료를 받아야 할까요?
가까운 지인 이야기 입니다
결혼 18년 차이며, 4살 나이 터울로 잘 결혼을 해서 잘 사는 부부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 실상을 알고 나니 ,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간략 예를 들면 , 남편이 회사내 직장 상사로 받는 업무외
늦게 시작한 골프 등으로 인해서 심하게 꾸지람을 듣고 있어
집에 귀가했을때 아내에게 자주 힘든 모습을 보였고, 자주 눈물을 보였습니다
따로 늦게 귀가를 하거나, 전화 , 카톡등 아내가 의심할 이상할 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이런 남편이 여자로 인해서 슬퍼하고, 자주 눈물을 보인다고 생각을 하여 , 남편의 핸드폰 (수시로 확인) , 주변인등에 확인 , 출퇴근 시간에 전화 , (거의 매 시간 전화 통화 ) 를 합니다
남편도 아내가 결혼 전부터 더 좋아해서 그런것으로 이해 하고 결혼 생활을 했으나, 현재 회사의 업무외 일로도, 매우 지쳐 있는 상황에서 , 아내가 전혀 개선이 없는 상황이 너무 두렵다고 합니다.
남편이 주변에 직장 내 여직원 (부하직원)을 챙기는 이런 모습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난리 난리가 납니다 (아무런 일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지나면 , 정말 어려운 상황이 될거 같아 , 고민을 털어 놨는데 , 이건 딱 들어도, 아내의 심각한 의부증으로 인해서 생긴 문제 같습니다 ..
이 부부 상담을 빨리 받아야 겠죠?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