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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2.26

잠을 누워서 잘 때 뒤통수나 등이 뜨거워져서 못 자는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일단 누우면 잠 들기 전에 계속 요에 대고 있는 뒤통수나 등 부위가 뜨거워지면(바닥에 난방을 한 게 아니라 몸 열 때문에) 계속 뒤척이고는 합니다. 그래서 잠에 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옆 사람의 수면도 방해하니 지금은 방을 혼자 쓰고 있는데요. 이게 저 같은 사례가 너무 적을 수 있고 제가 너무 예민할 수 있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운데가 뚫린 배개도 그다지 소용이 없어요. 그냥 요 깔지 않고 맨바닥에서 자면 괜찮은데 그럼 남들과 같이 잘 수가 없어요. 혹시 이럴 때에는 어떤 채소나 과일 등 어떤 것을 먹으면 이런 증상이 가라앉는다든지 등 어떻게 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재균 정신의학과 전문의

    정재균 정신의학과 전문의

    수원숲정신건강의학과

    25.02.26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뒤통수나 등이 뜨거워지는 현상은 일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체온 조절 특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수면을 준비하면서 체온이 약간 낮아지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오히려 일시적으로 특정 부위에 열이 몰리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말초 혈관 확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머리 부분은 혈관이 풍부해 열이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면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냉감 소재의 베개나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해보세요. 요즘은 쿨링 효과가 있는 젤 패드나 쿨링 베개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취침 1-2시간 전에 따뜻한 샤워를 하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샤워 후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러운 수면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음식 측면에서는 취침 전 카페인이나 알코올,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체온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도 저녁에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불편함이 있다면 수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