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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족제비131
침착한족제비13123.06.12

심장병 강아지는 산책해도 되나요 ?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b2단계 진단 받고 강심제를 처방 받았어요

산책 할때 헥헥대긴 하는데 산책 해도 되는 건가요?

아예 안할순 없고 걱정 되네요

그리고 약 먹이는 중인데도 집에서 가끔 헥헥 대는데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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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권장을 해드리기는 하지만, 강아지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내원하신 동물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정확할 것 같습니다.

    b2 단계정도라면, 약물적인 처치가 권장되는 상태이며

    산책하는 환경이 너무 덥거나, 춥거나, 또는 산책 강도가 강해지면 강아지의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호흡이 빨라진다면 중간에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병원은 오라 할 때 가시면 되고요 병원에서 이 강아지의 운동을 어떻게 하라는 처방이 내려져 있을 것입니다 이 병을 진찰할 수의사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책할 수 있다고 하면은 산책도 천천히 하시면 되고요 집에서 천천히 운동하라고 하면 집에서 운동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치의가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2b 단계이나, 말씀하신 증상이 실내에서도 자주 보인다면 야외 산책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굳이 야외 산책이 필요하시다면 자주 갔던 아파트 단지 내에서 5~10분 정도 천천히 걷는 것 정도는 가능해보이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다른 강아지와 마주쳐서 흥분하거나 급작스러운 감정변화가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시키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하셔도 가볍게 하시고 가급적이면 집 근처나 혹은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조심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상적으로 강아지의 호흡수는 15~25회 정도고 40회 이상 넘어가고 혀색이 파랗게 되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심장병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근육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장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 시간과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심장병 강아지는 흥분하거나 무리하면 안 되기 때문에, 산책 전후에 호흡수와 심박수를 체크하고, 산책 중에는 헉헉거리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오줌을 싸는 등의 이상 증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산책 시간은 10~15분 정도로 짧게 하고, 강도는 가볍게 걷는 것으로 하며, 가끔 쉬어주거나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은 운동의 개념이 아니라 탐색과 탐험, 안전에 대한 점검 개념이 더 강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하는 개념의 산책이 아닌 한곳에서 냄새를 맡는 시간을 늘리고 강아지가 원하는 만큼만 이동하는 방식으로 산책의 방식을 바꾸시는걸 권장합니다.

    심장의 모니터링 부분에서 잠잘때 호흡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https://diamed.tistory.com/m/335

    잠잘때 호흡수를 평가하시고 30회 이상이 넘어간다면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