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식당이나 까페에서 받는 블루리본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음식점이나 까페를 가게 되면 종종 블루리본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블루리본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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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내 최초로 발행한 국내 맛집 가이드로 그 해 11월 가이드북으로 발행이 되면서 블루리본을 부착한 사업장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는데 리본 1개와 2개는 일반인 평가가 가능하며 리본 3개는 전문가 위주로 평가가 진행되는 편으로 리본 1개를 받은 곳은 다시 방문할 만한 맛집, 리본 2개는 주변인 추천에 맞는 맛집, 리본 3개는 전문적인 메뉴와 요리 수준을 보여주는 맛집으로 평가를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다니면서 보았던 블루리본은 문 앞에 스티커로 여러개 부착이 된 식당들을 많이 보기는 했는데 리본2개, 3개가 스티커 하나게 그려져 있는 곳을 본 적은 없어서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미쉐린이나 이런곳과 마찬가지로 객관성이 담보가 되지 않은 블루리본이라는 점에서 한번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라고 하여 미슐랭과 같이 평가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해당 기관에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파란리본 스티커를 받고 블루리본서베이 리스트에서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