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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15

PCR 검사는 어떤 원리를 이용하여 코로나를 검출하는건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PCR 검사의 큰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기본적인 바이러스 검출원리도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리보핵산(RNS)을 추출한 후 그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자가진단키트를 포함한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있는 특징적인 유전자 부분이 있는데,

    그 특징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쉽게 단시간내에 증폭시키는 기술입니다

    원래대로라면 검체량이 부족해서 확인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더욱 확인하기 수월합니다


  • 안녕하세요.

    PCR의 기본 원리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PCR이란, 영어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의 줄임말로 중합효소 연쇄반응이라 한다.
    PCR은 유전자를 증폭하는 방법으로 이미 알고있는 일부의 염기 서열 중 특정 DNA 부위를 반복 합성하여 원하는 DNA 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아주 적은 양의 DNA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DNA합성이 가능하므로 분자생물학적으로 제한효소의 발견만큼이나 아주 획기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primer 제작하고, PCR을 통해 원하는 부분의 DNA를 선택적으로 증폭시킨 후, electrophoresis(전기영동)라는 것을 통해 Band의 형태로 볼 수 있다. 전기영동은 agarose gel이나 polyacrylamide gel에 PCR 증폭산물을 loading하고, 전류를 흘려주어, 증폭산물이 전류를 따르 흘러, 증폭한 사이즈에 맞는 band의 형태를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PCR은 보통 25~ 35 cycle로 실시하는데, 30 cycle의 경우 2의 30 제곱만큼의 DAN가 증폭하게 된다. 즉 PCR을 통해 특정 부위의 DNA를 수시간내에 어마어마하게 증폭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증폭된 DNA를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실험에 이용할 수 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여러 의학적인 연구에 응용할 수가 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인체의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검체를 증폭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에 정량적으로 이 검체 중 바이러스의 성분을 측정하여 기준치 이상이 나오면 양성으로 판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 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검체를 추출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증폭할 수 있는 중합효소를 넣습니다.

    검체 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중합효소에 의해 유전물질이 증폭하며, 증폭된 유전물질에 결합할 수 있는 형광 탐침을 넣어 형광 감도를 측정하는 것이 pcr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중합효소연쇄반응의 줄임말로 검체를 증폭하여 찾고자 하는 바이러스등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선별진료소등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되면 해당 검체를 검사실로 보내어 바이러스가 미량일지라도 이를 증폭시켜 감염여부를 판단하므로 민감도가 높습니다.


  • PCR 검사는 채취된 검체를 기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적인 정보가 검출되는지 여부를 파악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입니다. 즉, 면봉으로 비말을 채취한 뒤에 해당 비말에 코로나의 RNA 정보가 있는지 보는 검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PCR의 경우 검체 채취 후, 진단회사에 보내어 보다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PCR은 Poly chain reaction 의 약자로, 유전자단편을 증폭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10분 이내로 검사 결과를 알수 있으나 PCR검사는 12시간 이상 소요되며 신속항원검사는 항원항체반응을 통한 원리이며 pcr은 유전자 증폭을 통한 바이러스 확인 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의심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서 RNA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NA와 비교해 일정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으로 우리말로 중합효소연쇄반응이라고 불립니다.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은 현재 유전물질을 조작하여 실험하는 거의 모든 과정에 사용하고 있는 검사법으로, 검출을 원하는 특정 표적 유전물질을 증폭하는 방법이며 염기 순서가 동일한 유전물질을 많은 양으로 증폭할 수 있으므로, 인간의 DNA를 증폭하여 여러 종류의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의 DNA에 적용하여 감염성 질환의 진단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r검사는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식입니다. 흔히 티비에서는 범죄 프로그램에서 보는 것처럼 유전자를 체취해서 pcr이러는 기법으로 유전자가 소량이여도 증폭을 시켜서 검사를 하는방식처럼 코로나도 검사를 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증폭 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를 검출하게 됩니다. 즉 검사 시료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금이라도 있고 그에 따라 유전물질이 있다면 이러한 물질을 증폭하여 검사 결과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인두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바이러스를 추출하여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PCR은 검출된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과정을 거쳐서 검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폭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소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할 때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해도 증폭의 과정을 거치면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통해 증폭 횟수로 바이러스의 양을 검출할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는 항원항체검사를 통해 발광을 통해 확인을 하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서 검출되는 특정 성분을 증폭시켜서 민감하게 검출해내는 방법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유전자를 증폭하여

    분자량에 따라서 분리를 하는데

    이때 분자량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이 된다면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판단한느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PCR의 경우 Polymerase Chain Reaction의 약자로서

    검체내의 유전체를 추출한 후에

    선택적으로 바이러스 유전체를 증폭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물질들을 추가한 후 증폭을 시키게 됩니다.

    검체내에 만약 바이러스 유전체가 있었다면 여기에서 증폭이 되어 검출되며, 증폭이 되지 않았다면 바이러스 유전체가 없었다고 판단합니다.

    선택적으로 증폭을 시키며, 2의 배수로 계속 증폭시키므로 실제로 2의 30승-40승 가량으로 증폭시켜 확인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고 미세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PCR이란 검체의 유전정보를 증폭시켜서 양을 늘리는 기법입니다. 채취된 검체는 매우 소량이므로 정확한 검사를 위해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사가 정확하게 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PCR검사는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증폭시켜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변이종을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PCR검사결과가 신속항원검사보다 더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PCR검사는 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 대학병원 등에서 가능합니다. 20cm길이의 면봉을 검진자의 코 안쪽으로 깊숙히 찌르게됩니다. 비인두 점막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정보를 검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코로나19의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체를 복제하여 증폭하여 검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양이 적어도 그것을 증폭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서 증식이 덜 되어 있어도 검출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