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의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하기 위해서 PCR 검사나 신속항원 검사 이런용어가 많은데
원리를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2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리보핵산(RNS)을 추출한 후 그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드는 같은 신속항원검사라도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했을 때와 일반인들이 직접 했을 때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있습니다. 이는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가 다를 수 있기때문입니다.
전문가용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은 콧속 PCR 검체와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콧속 깊이 있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반면 개인용 검사키트의 경우 콧속 1~2cm 앞 부위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중합효소연쇄반응의 줄임말로 검체를 증폭하여 찾고자 하는 바이러스등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호흡기 점막에서 폭발적으로 증식합니다. 면봉을 삽입하여 비인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를 채취한 뒤 PCR검사로 증폭시켜서 감염여부를 확인합니다. PCR검사는 유전자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코로나가 적은양으로 채취되더라도 감염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허가된 코로나19 검사법은 크게 항원을 검출하는 방식(신속항원검사)과 유전자증폭(PCR) 등 방식으로 나뉩니다.
신속항원검사법은 유전자를 증폭시킬 필요 없이 항원(바이러스 단백질) 유무에 따라 바로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15분 내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코로나의 유전체를 합성 / 증폭하여 서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면봉을 통해 비인두에서 검체를 체취하고,
검체가 묻은 용액을 자가검사키트에 떨어뜨려 반응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적인 물질(항원)에 반응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PCR 검사도 마찬가지로 검체를 체취하지만,
이후 바이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유전자 서열을 수천만배 증폭시켜 확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속항원검사에 비해 검사결과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 신속항원검사는 항원항체 반응을 통한 검사로 항원과 항체가 만나 반응시에 발광을 하는 하게 되며 pcr은 유전자 증폭을 통해 증폭 횟수로 바이러스 양을 검사하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pcr검사는 중합효소연쇄반응이라고해서 바이러스의 특정부분을 인위적으로 증폭시킵니다.
증폭시켜서 해당부위를 검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그 양이 적어서 검출되지 않지만 pcr을 통해 증폭하면 검출이 되지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 단백질을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눈에 보이게 나타내는 장비입니다.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농도가 높아야 합니다. 반면에 PCR은 유전자증폭 기술을 활용하여 소량의 유전물질이라도 검출할 수 있어 코로나 검사시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즉 소량의 유전물질을 증폭하여 검사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pcr 이란, 유전자 증폭을 하는 실험기법입니다. 즉, 우리몸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유전자 증폭을 통해 검체의 정보를 증폭시키게되면 검사시 더 높은 확률로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검사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속항원키트검사 및 PCR 검사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매우 정확한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채취된 검체를 유전자 증폭과정을 거쳐 복제를 시킨 후에 정량적으로 검출해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라는 것은 유전자증폭 기술을 활용하여 검사를 하게 됩니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의심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서 RNA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NA와 비교해 일정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으로 우리말로 중합효소연쇄반응이라고 불립니다.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은 현재 유전물질을 조작하여 실험하는 거의 모든 과정에 사용하고 있는 검사법으로, 검출을 원하는 특정 표적 유전물질을 증폭하는 방법입니다. 염기 순서가 동일한 유전물질을 많은 양으로 증폭할 수 있으므로, 인간의 DNA를 증폭하여 여러 종류의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의 DNA에 적용하여 감염성 질환의 진단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PCR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선택적으로 증폭시켜서 관찰하는방법으로 유전체를 검사하는 것이며, 증폭의 단계가 있으므로 매우 정확합니다.
신속항원검사와 자가키트는 같은것으로, 증폭없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항원을 인지하는 방법으로 일부 부정확하긴 하지만, 신속하고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PCR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유전물질을 증폭하여 검사하게 됩니다.
몇번을 증폭하였을때 원하는 정도 수치의 유전물질이 생성되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몇번 증폭하는지의 값이 Ct 값으로 나타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PCR의 경우유전자를 복제하는 방법을 통하여 유전자의 양을 늘린다음에
크로마토그래피라는 분자량에 따라 분리를 하는 방법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분자량을 검출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정 물질을 증폭시켜서 검출해내는 것입니다.
항원검사는 바이러스의 항원에 인위로 만든 항체가 서로 반응해서 나타나는 것을 보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의 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바탕으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PCR검사는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증폭시켜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PCR검사결과가 신속항원검사보다 더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PCR 검사의 경우 증폭의 과정이 있고, 신속항원검사는 증폭의 과정이 없습니다.
2. 우선 검체 면봉을 통해 코의 인두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하면, PCR 검사는 바이러스를 증폭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매우 소량 존재하더라도 이 증폭의 과정을 거치면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증폭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검사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3. 신속항원검사는 이러한 증폭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검사결과가 나옵니다. 검사결과는 빨리 나오나 증폭의 과정이 없어서 민감도는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와 전문가용으로 나뉩니다. 둘의 차이는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입니다. 자가는 비강내, 전문가용은 비인두강(pcr검사와 동일)에서 채취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의 핵단백질(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유도하여 음성(1줄), 양성(2줄)을 구별합니다. PCR검사는 비인두강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자가키트와 신속항원 검사는 바이러스에 있는 단백질을 바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검사 결과가 빠르게 나오는겁니다.
PCR은 바이러스의 DNA, RNA를 핵산증폭을 시키는데 쉽게 말하면 바이러스를 증식시켜서 검사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증폭시키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검사 결과는 훨씬 정확한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 검사는 바이러스의 항원 항체를 이용해서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PCR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를 분석해서 분석하는 방법으로 더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