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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함
깐깐함

남사친/여사친 관계 질문드리고자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지도 몰랐던 상황에서 연락을 지속적으로 한 A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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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여사친 B와 종종 연락을 주고 받던 사이였고, 한동안 연락을 했을 때 연락에 대한 답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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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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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약 2주 가량 연락이 없다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B의 남자친구가 이 상황을 불편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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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얘기를 A는 듣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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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A라면 B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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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토토로얌
    토토로얌

    불편해 한다는건 직접 들으신건가요, 아니면 전해 들으신건가요?

    직접 들었다면 ‘남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알았다면 연락하지 않았을거고, 비단 나만 일방적으로 연락한 것이 아니고 너도 연락을 한 것 아니냐’고 말해보지 그랬어요.

    아무렴 불편하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작성자님도 더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연락 끊고 자연스럽게 관계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당연히 연락을 끊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후로 영영 연락을 끊을것같아요

    그런식으로 버릴사이라면 알고싶지않습니다.

  • 그건 그냥 가지고논거죠..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그 대용으로 대리 남자친구를 만난거죠뭐 그런 여자는 바로 걸려야합니다 어장을 잘치는거니까요

  • 저라면 당연히 연락을 끊을겁니다. 그렇게 말을 하는건 연락을 하지말아달라고 돌려서 말을 하는건데 다른 방법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해서 물어보는 관계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B의 관계는 그냥 유지를 하면 됩니다. 뭘 남의 눈치를 보고 할까요? 세상 그렇게 남의 눈치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모든 것이 눈치를 보는 상황입니다.

    물론 A 입장은 B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가 B와의 연락을 유지하고 싶다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B에게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물어보고, 이를 존중한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대화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향후 관계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고 결정을 하길 바랍니다. 본인이 어디인지 몰라서 그냥 남 눈치 보고 살지 말길 바랍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이성의 연락은 누구나 불쾌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정사적인 사람이라면 애인이 생겼다고 할 때, 연락을 자제한답니다.

    완전히 끊지는 않더라도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사친과 여사친연락하는 사이인데 여사친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사친하고 연락하는것이 꺼려지면 연락안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남사진 여사친은 말만 그런것이지 한쪽이 마음을 숨기고있을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B의 남자친구입장에서는 A와의 연락이 달갑지는 않을거같아요.

    B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연락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 당연히 상대방이 불편해한다는 걸 알았다면 저는 연락을 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어떠한 관계도 아니었던 사항이라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면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꼭 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그 분이 어장관리를 한 것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