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잘생긴텐렉147
잘생긴텐렉14722.09.26

강아지에게 살짝 물려서 피가 났는데 병원가서 주사 맞아야할까요?

나이
19
성별
여성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강아지에게 살짝 물렸어요. 개가 혼자 자주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피도 조금 났는데 상처는 작아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칙이라면 개에게 물린경우라면 파상풍주사를 맞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상처소독은 잘하시고 경과를 지켜보는것도하나의 방법일것입니다.


  • 우리 나라에서는 광견병이 발병되지 않은 지 수십년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자주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더라도 관경병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광견병 주사는 일반적으로 병원에 가더라도 접종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광견병 접종을 위한 병원 방문은 굳이 불필요합니다. 다만 광견병 바이러스 외에도 강아지의 입에는 여러 균이 있으며 그러한 균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드레싱 및 항생제 처방 등을 위한 병원 방문은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강아지에게 물린 상처 때문에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 10일간 개를 관찰한 후 개에게 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광견병에 대한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으며 상처치료만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능동면역치료를 받으시면 되며 광견병 치료가 가능한 내과, 응급의학과 등을 방문하면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개에게 물린 후 광견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강아지 및 동물들에게 물림상처의 경우 감염의 우려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가 작더라도 정형외과 또는 피부과 등에 내원하시어 상처확인 및 주사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