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남자친구가 효자라서 부모님께 용돈을 생활비 명목으로 드리고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결혼 후에는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가정에 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리면, 결혼 전에 매달 드리던 용돈을 결혼후에는 차라리 적금이나 펀드에 투자하시고,

부모님 용돈은 생일이나 명절때 드리시고, 나중에 경제적 능력이 안되실 때 그때 용돈 드리는걸로 상의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효도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매달 용돈을 드리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꾸준히 드리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어 못드리게 되면 되려 서운해 하실 수도 있고요.

차라리 그냥 여건이 되실 때마다 용돈을 드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아 저도 신혼 초가 생각나네요....

거의 같은 상황인거 같은데.... 신혼처에 크게 싸운 기억도 나네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서 살아 계실 때 부모님께 도움 드리자 생각하고 드리고 있어요

가끔씩 20년간 드린 용돈 계산해 보면... 욱 하고 올라올때도 있지만

또 돌아가시면 그때는 해드리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오니까요...

부모님 공경하시면 님도 복 받으실거예요! 이왕 드리는거 기쁜 마음으로 드려 봅시다!!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지금은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하세요 용돈드리는거는 시작은 쉽게 할수가 있으나 끊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좀 더 세월이 지나서 부모님들이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할때 그때부터 드리는게 나을겁니다 너무 일찍 용돈드리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끊으면 관계가 더 꼬일수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대화를 잘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처음이 중요합니다. 매달 40만원씩 지출이 될텐데 나중에는 부담이 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때는 더 일이 커질겁니다

결혼을 했는데 매달 주자고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저도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네요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남편께서 효도하고 싶으신가 보네요

꼭 다달이 안드려도 챙길일들이 많습니다

생신이나 명절 등

지금 시작하시면 한 50년 드려야 됩니다

당연한듯 올려달라는 소리도 듣게 될거구요

어르신들 나이가 되시면 그때드려도 늦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결혼해서.살다보면.자연스럽게

조정됩니다 용돈이야 드릴수있으면 드리는게 좋죠

하지만 생활이.빠듯 해지면.조정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절대로 반대하셍ㄷ.

도움도 안받고 시작할뿐더러 본인집 생기고 아이생기고 그이후로 여유가 생기면 그때 시작하세요.

초기부터주면 나중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안주다가 주면 고마운데 주다가안주면 화를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바다꿩289입니다.안녕하세요ㆍ부모님께용돈드리면좋은일이지요 글치만 부모님이젊으시고 건강하시다면많지앓은용돈이 크게도움되지는않을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