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2일차에 성관계를 가졌고 주기가 23–27일로 비교적 규칙적인 경우, 일반적으로 배란은 생리 시작 후 약 9–13일 전후에 발생합니다. 이 시점은 배란기와 거리가 있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질내사정 여부가 불분명하고 정자는 체내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으므로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사후피임약은 보통 관계 후 72시간 이내(일부는 120시간 이내)에 효과가 있으나, 현재는 시간이 경과해 복용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당장은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 생리가 예정일보다 1주 이상 지연되거나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관계 후 10–14일 경에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