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대금 선결제 매달 꼬박하면 신용점수 올리는 데 도움 되나요?

매달 신용카드 결제일이 오기 전에 월급 나오면 통장에서 미리 '즉시 결제(선결제)'로 카드 값을 다 갚아버리곤 합니다. 이렇게 연체 없이 미리미리 돈을 내는 습관이 나중에 은행 대출받을 때 신용 등급이나 점수를 빨리 올리는 데 이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 없이 꾸준히 납부하는 것 자체는 신용점수 관리의 핵심으로 올바른 습관입니다. 다만 선결제가 일반 결제일 납부보다 점수를 더 빠르게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신용평가사는 연체 여부, 납부 성실성, 신용 활용률을 주로 봅니다. 선결제를 하면 카드사가 신용정보원에 잔액을 보고하는 시점에 잔액이 0으로 찍혀 신용 활용률이 낮게 반영되는데, 이는 오히려 긍정적입니다. 신용점수를 더 빠르게 올리려면 세 가지를 병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카드 한도의 30% 이내 사용, 매달 전액 납부 유지, 그리고 통신비, 공과금 등 자동납부 실적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는 비금융 정보 활용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추가 점수 반영이 가능합니다. KCB 기준 올크레딧 앱에서 비금융 정보를 등록하면 점수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꾸준히 사용하고 선결제까지 하는 습관은 일반적으로 신용점수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카드값을 제때 갚는 이력이 오래 쌓이면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상환 능력이 안정적인 사람으로 볼 가능성이 높고, 카드 한도를 과도하게 꽉 채워 쓰지 않는 점도 함께 중요하게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