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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가마우지12122.01.31
오미크론은 이제 감기정도의 수준 아닐까요?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이제 국가에서도 자가검진 먼저 하고 양성일 경우 재검하는걸로 바뀌는 걸로 봐서는 예방접종만 잘한다면 중증으로 갈일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감기정도의 수준이 아닐까요? 오미크론을 무서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약해지긴 했지만,

    백신은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또한 여전히 기저질환자, 고령환자의 경우 중증 진행의 가능성이 있으며 감염력이 매우 뛰어나 절대적인 환자 수가 많아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 감기라고 여기기엔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실제 연구결과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폐의 기능이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연구 경과가 없는 상태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마치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가볍게 여겨선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방역지침상 격리나 거리두기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높지만 치명률이 낮아 위험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지만,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스텔스오미크론 등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있어요

    고령자들 감염률과 사망률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니

    오미크론은 치명률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전파력이 아직 강해서

    항상 방역을 잘 해주시면서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오미크론 변이는 치명률이 높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 중에는 분명 사망자도 발생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력이 높아 계속 현재와 같이 유행이 악화된다면 추후에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할 위험성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무서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기는 하나 고령이나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사망사례도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그 자체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그 이후에도 변이가 발생하여 치명율이 높으면서 전염성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감염되는 것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의 경우 사실상 백신을 맞고 청년이라면 중증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어르신이거나 면역력 저하 환자인데, 아무리 증상이 없고 치명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이 감염되면 그에 따라 사망자 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청년이나 건강한 사람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어르신/면역력저하환자에 한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관리는 필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으며 증상은 다른 코로나 변이에 비해서 증상이 약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는 여전히 위협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후유증이 남을 구 잇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감기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확진자가 많아져 PCR 검사로는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행하는 것입니다.

    즉 확진자가 많아지면 이에 따라 검사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지금으로서는 많이 부족하게 되어 모두다 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가검진을 하고 PCR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감기 정도의 수준이라고 판단해서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증상이 가볍고 사망자 발생율이 낮기 때문에 종식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있지만, 질병 전문가들은 발현 증상이 가볍지만 전파력이 매우 높고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기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감기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은 지금 상황입니다. 코로나는 감기와 비교했을 때 치사율 및 전염력은 차원이 다릅니다. 또한 코로나 중에서 오미크론이 치사율이 낮을 뿐 오미크론과 같이 전염력이 강할 경우 돌연변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되며 그 이후에 나타나는 돌연변이는 지금과 같은 성질이라는 것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감염력은 강하지만 증상이 경미하고 치명률이 낮습니다. 감기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는 위험하지 않겠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를 하는 것은 감염자가 많아지기에 기존의 PCR 검사로는 검사 수요를 감당할수 없기에 변경한 것으로 보이며 정확도가 떨어지는 검사이기에 신속 항원 검사 결과를 너무 신뢰하지 마시고 감염에 주의하면서 생활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감염성은 높아지는 대신 치명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 이제 곧 일반감기처럼 여겨지는 시대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을 비롯한 현재까지의 코로나는 중증으로도 얼마든지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