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배터리저장시스템(ESS)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왜 필수적인가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가 간헐적이라서 ESS가 함께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이 저장장치가 전력망 안정화에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태양광은 해가 있을 때, 풍력은 바람이 불 때만 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ESS는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해가 없거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꺼내 쓰는 대형 배터리입니다.

    그래서 재생에너지가 많아질수록 ESS가 전기가 남거나 부족한 상황을 조절해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줍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ESS 는 에너지 저장 장치(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 입니다.

    쉽게 말해 대형 배터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ESS 는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전력공급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핵심 역할을 하며 발전소, 송배전 시승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특히나 많이 사용되는데 재생에너지의 단점인 전력생산량이 일정하지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하는 현 시점에는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대규모 ESS는 전기가 많이 생산될 때 저장했다가 부족할때 다시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태양광은 밤에는 발전하지 못하고, 풍력도 바람의 세기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전력 생산과 소비 시점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낮 시간동안 태양광 발전량이 전력수요보다 많으면 남는 전기를 ESS에 저장할수있고,

    저녁에 태양광 발전이 불가할때 그 전력을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바람이 불때 발전한 에너지 여분을 ESS에 저장하여 필요할때 사용가능한 것이지요.

    이렇게 전력의 공급과 수요가 갑자기 달라질때 빠르게 전력을 공급하면서 주파수와 전압을 안정시키고, 발전소나 송전망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시간의 예비전력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