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그럭저럭미려한사자
20대 분들하고 일하기 쉽지 않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20대 분들하고 일하기 쉽지 않네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같이 일하는 20대, 30대 직원들이 있는데, 요즘 분위기 고려해서 반말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무 지시를 할 때도 "000 좀 해주세요."라고 합니다. 그렇게 지시를 해도 반응이 며칠동안 오지 않네요. 기다리다가 물어보면 다른 일로 바쁘답니다. 제 기준으로 20분도 안 걸릴 일을 정당하게 지시해도 이 정도네요. 20대야 어리다고 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30대도 비슷합니다. 최근에는 40대 후배들하고, 선발 조직에서만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런 친구들하고 같이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일하시는 분들이 사회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아니면 일하는 센스가 없다거나 평소 업무 관계에서 작성자님이 불편한 존재였을지 싶은데
별 문제 없는 정당한 업무 지시였고, 사적 업무지시 없이 별 사적 발언이나 부탁 없으셨다면 그건 그 직원들이 되게 일머리 없는 것 같네요.
급한 건 생겨서 며칠 내지는 몇 시까지 마무리해서 전달 해달라고 부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보통 데드라인 없으면 자기가 하고 있던 업무를 다 하고 전달하더라구요. 특히 인터넷으로 사회생활 배운 어리고 어리석은 친구들에 쓸데없이 기 싸움하고 잘못해도 주눅들기는 커녕 떳떳한 척 하고 그러더라구요.
부디 좋은 팀원들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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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많이 답답하고 지치셨을 것 같아요. 다른 세대와 함께 일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드는 일이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만 겪는 특별한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수많은 기업과 관리자들이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는 거대한 사회적 흐름이자 세대 간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0대(주로 Z세대)와 함께 일할 때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과 이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실천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1. 20대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이해하기)효율성과 당위성 중시: "까라면 까"식의 지시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납득이 되어야 움직입니다.
2. 명확한 가이드라인 선호: "알아서 대충 해와"라는 모호한 지시를 가장 어려워합니다. 정확한 마감일과 구체적인 결과물의 형태를 원합니다.
3. 수평적 소통: 나이나 직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복종하지 않습니다. 능력과 논리적 타당성을 바탕으로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4. 공사 구분의 철저함: 퇴근 이후의 삶이나 주말 개인 시간을 침해받는 것을 극도로 꺼립니다. 업무 외적인 사적 대화나 회식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5. 갈등을 줄이는 실천 대화법이유를 함께 설명하기: 지시할 때 "이 작업은 OO 프로젝트의 기초 자료로 쓰일 거라 명확한 수치가 중요하다"처럼 배경을 붙여주세요.
6. 텍스트로 명확히 기록하기: 구두로만 지시하기보다 메신저나 메일로 업무 범위, 마감 기한, 피드백 방향을 명확히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7. 피드백은 구체적이고 건조하게: 인격적인 비난이나 감정적 표현은 배제하고, "이 부분의 데이터가 누락되었으니 수정해 주세요"처럼 팩트 중심으로만 전달하세요.
8. 적당한 거리감 유지하기: 친해지려고 사생활을 묻거나 주말 계획을 묻는 것이 이들에게는 오히려 벽을 만들게 할 수 있습니다. 철저히 업무 파트너로 대하는 것이 서로 편할 수 있습니다.
20대도 어리지만 30대 사회 초년생도많지요. 작성자님에게는20분정도 일거리지만 그사람들한테는 1시간 2시간짜리 일거리일 수도있구요. 일의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요령이나 화법(?)이라고 할까요? 조리있게 거절하거나 양해를 구하는 방법도 미숙해요. 뭔가를 해야할것같은데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우왕좌왕하죠. ㅎㅎ 제이야기입니다 ㅋㅋ. 나쁜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아직 어려서 그렇구나 생각해주시고 적응하는데 도와주면 좋을거같아요
최업이 힘든건 예전부터 쭉~그랬던것이고 이제 AI시대가 되면ㅅ일자리가 더욱 줄어들수도 있다는 걱정이드네요
하지만 반대로 취업할수있는 새로운 무기가 될수도있는것같아요
아무쪼록 모도 취업잘되었으면좋겠네요
20대 30대 나름 있습니다.. 건방진 경우가 있고 전 20후반인데 시킨 일대로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다른사람들의 눈높이가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전 오래 일할수 있다면 계속 머물생각이 있습니다.. 세대 차이 있는건 사실이기도해요.. 정확하게 며칠내 몇시까지 정확히 말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딴데로 일하거나 아니면 급하지않아 패스한것 같아 보이는데요...
전 지금 다닌 회사는 너무 늦게 알려주는 방식이라서 제입장에 진짜 답답하고 시간낭비이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부는 아나겠지만 요즘 MZ세대들은 본인만 아는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제가 올해 40대초인데 저희 나이대 정도의 분들은 윗사람이 힘들어하거나 아니면 아랫사람이 힘들어하면 도외주는법인데 요즘 MZ 세대 사람들은 약간 뭐라고 해야하나 본인만 안다고 해야하나 그런것 같더라구여 ㅜㅜ
20대든 30대든 사람 나름입니다. 저도 같은 20대지만 시키면 예예 하는 성향이거든요. 요즘 뭐 오냐오냐 커서 그런 동년배들이 많아서 그런지..그런 경우 많긴하더라고요.
요즘 20대들 진짜 겉먼만 잔뜩들어있는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 뭐만말하면 꼰대니 말대꾸 꼬박 꼬박하고 진짜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데 겨우 참는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요즘 mz니 뭐니 진짜 너무 힘듭니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 자체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진짜 이상한 애들 많아서 업무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개인사업자지만 가끔 알바 필요해서 단기 알바라도 뽑으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혼자 일하거나 지인만 부릅니다
네..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과는 같이 어울려서 일을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막상 일을 같이 하면서 먼저 다가가 보려고 저녁에 가볍게 술한잔하자 권했지만 거절 당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전처럼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게 되고 예전처럼 친한 선후배 이런 관계를 기대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20대 분들이 취업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0대 분들의 눈 높이에 맞는 일 자리도 별로 없고
동시에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도 높아져서
계속해서 미스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멘토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40대와 20대의 간극 중간을 채우는 것은 대부분 40대가 해야되는 몫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주로 일을 하는 연령대가 20~30대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40대분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많이들 관리쪽으로 빠지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로 가시는게 좋아요. 나이대를 크게 생각치 않구요. 그리고 일에 대한 책임감을 확실히 가져가고 그로 인한 성과가 결과는 인사평가에 녹이면 그만입니다.
예전처럼 뭐 잘못했다고 뭐라고 하는거 보다는 인사평가에 적용해서 연봉에 적용하고 그로 인한 잘못은 시말서나 권고사직 및 해고에 증빙자료로 활용하시는게 맞습니다
급하다는 말이 없었으니 본인의 할 일을 다 끝내고 맨 마지막에 처리 하려고 할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러한 경우에는 기한을 명확하게 지정하거나 우선순위를 조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중간 점검을 한번 공유해 달라고 요청을 하세요
요즘은 MZ세대와 함께 업무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긴 하더라구요. 업무 능력을 키우기 보다 권리만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일하는데 힘들고 그들을 이해하는 게 힘들다고요. 사회 변화에 따라 많은 것들이 변하긴 하지만 변하지 않아야 할 것들조차 본인들이 불편하면 변화의 요소로 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