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50일간 5kg을 감량하시며 체중의 상당 부분을 줄이신건 정말 훌륭한 성과이지만 현재 신체는 줄어든 에너지 섭취량에 맞춰서 대사 속도를 늦추는 대사 적응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언급하신 염증성 지방이 체내 만성 염증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 가능성이 있어서 소식만이 아닌 다른 방식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먼저 아침 식단의 과일 당분을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천혜향, 바나나같이 당도가 높은 과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니 지방 연소를 방해할 수 있어서, 과일 양을 절반으로만 줄여보시고 대신에 항염 작용을 돕는 견과류, 올리브유,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서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심, 저녁의 단조로운 식단도 몸을 기아 모드로 만들 수 있어서, 일주일에 1~2번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평소보다 50~70%이상 늘리는 리피드 데이를 가지셔서 저하된 렙틴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 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에 있어서는 같은 운동 방법에서 벗어나서 다른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몸이 하던 운동 강도에 익숙해져서 에너지 소모 효율이 꽤 오를 수 있으니 인터벌 식으로 변경해보시거나, 운동 종목을 다른것으로 바꿔서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염증 완화를 위해서는 하루 2L 이상의 물과 7시간 이상의 질 좋은 수면을 확보하시는 것이 체중 정체기를 깨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정체기 타파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