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하며 자기계발 스터디 병행, 너무 힘들까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기계발 스터디까지 병행하려니 솔직히 너무 벅차게 느껴집니다... 현재 웹 개발 관련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영어 회화 스터디까지 참여하려고 하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정말 무리일까요...??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방법이나, 아니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은 큽니다.
즉, 일과 학습을 병행 하는 것은 그만큼의 정신적.육체적인 부분의 건강해야 가능한 부분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 이든, 학습이든 가장 중요한 순위를 정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즉, 가장 먼저 처리를 해야하고, 당장 해야 할 일을 시작한 후, 그 후에 나중에 해야 할 일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생활계획표를 작성하여 시간대 별로 할 일을 기록한 후
그 시간대 별로 할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드 프로젝트와 사이드 병행은 욕심내면 쉽게 지치기 쉽습니다.
지금 그 힘듦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되네요.
둘 다 중요하다면, 집중 우선순위를 정해서 번갈아서 집중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벅차게 느껴진다면, 하나는 쉬거나 속도를 늦추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가는 게 진짜 자기계발이니, 무리하지 말고 자신에게 여유를 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이드 프로젝트가 일정이나 결과에 대한 압박이 크거나, 새로운 기술을 읽혀야 할 때는 더 그렇습니다. 영어 회와 스터디도 단순히 시간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준비와 복습까지 생각하면 에너지가 많이 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이드포르젝트와 스터디 병행은 열정만큼 체력도 요구됩니다. 웹 개발이 주력이라면 영어는 짧고 꾸준한 루틴(하루에 15분 회화)으로 유지하고, 체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질 땐 하나는 쉬어가는 것도 전략입니다. 욕심보다 지속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웹개발과 영어공부는 두개를 한꺼번에 하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둘 중 한 개를 메인으로 잡고 나머지는 비중을 조금 줄이는 건 어떨까요?
영어 공부는 학습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시간을 보내시고,
웹 개발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마리 토끼를 잡다가 2마리다 놓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