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된 아들의 생활을 부모가 책임져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계속 부모님의 손길을 받다보니 그게 편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독립을 하기 싫다면 매달 생활비를 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무래도 먼가 충격적인 변화가 있어야 고칠거 같습니다.

해병대 캠프라도 보낼 수 있으면 보내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충분히 할만큼 성인이

되었으니 내버려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계속 손이가면 타성에 젖어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때로는 무관심이 답일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너나우리 입니다.

아들이 군대를 갔다 왔을까요? 나이를 보면 군대를 갔다 왔을 거란 생각도 들지만

군대를 다녀온 아들인데도 그러한 마음 가짐이라면

대화를 해서 스스로 할수 있게 권유해서 이끌어 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군대나. 대학등 모든것이 졸업된 일반 직장 생활을 한다면

향후 돈을 모아서 다시 아들에게 돌려 주더라도

어느정도의 숙식 비용을 청구해 보십시요.

만약에 이도 하지 않는다면 부모밑에서의 당연한 권리로 여겨

안주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주변에 40이 넘어 홀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직장 다니면서 집에 단 한 푼도 안 보태고 차 살때도 수리할때도

자기 모친의 돈을 가져다 쓰는 사람도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넉넉한게 아니라 나이 70이된 노모가 아픈몸 이끌고

하루 품팔이 하면서 집을 이끌어도 아들은 번돈을 자기를 위해서 쓰도

노모를 위해 쓸 줄 모르니 주변에서 보면 안타깝기만 한 경우도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빚도 억대는 아니어도 빚이 있는 상태죠.

그런 아들을 내치지 못하는 분의 성격 때문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죠.-흔히 업보라 하기도 하고

하여튼 강요나 잔소리 보다는 대화로서 스스로 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의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이란것을 전달하여 스스로 해 나갈수 있게

많은 대화를 해 보십시요.

부모 자식간의 천륜을 어찌 함부로 칼로 물 베듯이 하겠습니까?

아드님에게 이제 성인이고 혼자 살아가고 가정을 꾸리면 책임지고 살아가야할

가장이 되는 책임감 등도 이야기 하시면서 대화로서 스스로 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 해보세요.

대화에서 큰소리 짜증 잔소리는 화를 일으키는 요인이니 차분히 대화로서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성인이 된 아들이 방 청소를 하지않는 이유는 엄마가 다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혼자살면 스스로 하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애들은 독립을 할 나이가 되면

혼자살아야 되는데 요즘은 30넘어서까지 부모님

애먹이는 자녀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방을 얻어주면 생활비랑 용돈을 달라하고

아예 취직을 안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조용하게 타일러 보세요

자녀스스로에게도

될수있으면

독립하는게 최상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성인이 됐으면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방청소가 문제가 아니라 독립을 해야죠. 보증금을 내주고 알아서 살아가게 하는것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