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달아봅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도 써보네요.. 26살 남자 빚 5500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동거하며 2년 교제 중입니다. 여자친구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섣부른 생각이지만 더 교제하여 결혼까지 하고 싶습니다. 변제 능력은 월급이 세후 270 정도 밖에 되지않아 투잡을 뛰어 빨리 갚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여자친구가 알아 차릴까봐 무섭습니다. 제 미래 상황을 위해 여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이 나아 보일까요..? 머리가 너무 깜깜하여 아하 사용자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5500은 많긴 하네요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 할거 같은데요 물론 그 빚이 1금융이냐 3금융이냐 사채냐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습니다 1금융 이라면 이자율이 그렇게 비싸진 않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시면 충분히 갚을 수 있으실 텐데요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할겁니다 3금융은 이자율이 쎄서 너무 빡세실거고 사채면 그때는 정말 5500이 순식간에 1억 이상으로 불어나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때 1금융이면 월 170만원 정도 원금 이자 포함해서 내셔야 되는거고요 3금융이면 200만원을 매달 내셔야 됩니다. 사채는 400만원 가량을 월 내셔야 되는 거고요... 3금융이나 사채면 갈아 타셔야 됩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서민금융상품으로 갈아 타셔야 되고요 그리고 여친분 한테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숨긴 상태에서 결혼 하는 것도 사기 결혼 입니다. 그리고 금융 관련 카테고리에 올리세요 이건 결혼 연애 보다는 금융과 관련된 질문 같은 데요

  • 이런 경우 저라면 여자 친구에게 5500만원 빚이 있음을 알리고

    투잡 등을 뛰어서라도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결혼을 염두하신 관계라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보여요.

  • 270이면 적게 버는 것도 아니고 님 지금 마인드로면 충분히 갚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결혼까지 할 생각이면 더더욱 숨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세요 어떻게 갚을지의 계획도 같이 말하세요 

  • 말해요 5500 나이가깡패입니다. 괜찮습니다

    세후270도 괜찮은 수준일겁니다. 학자금대출정도하나 받아뒀다 생각하면 편할겁니다.

  • 음 2년이란 기간을 동거하면서 만나고 있고,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다면 현재 상황을 어렵겠지만 털어놓는게 어떨까요?

    투잡을 뛰든 쓰리잡을 뛰든 여유없이 일에 매진해 있다보면

    당연히 눈치채거나 의심이 생겨서 다툼만 잦아지고 커질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2년을 동거릉 하고있는데 자신을 못믿고 있는건 아닐지 서운하실 수 도 있구요! 솔직하게 차차 상황 설명+현재 상황+계획을 알려주면서 상의하는 느낌으로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오로지 이건 제 생각입니다! 저라면 이랬을거다 하는!!

    좋은 조언이 되었길 바래요

  • 일단 오픈은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할 생각이시니까요

    상대방이 배신감이 들지 않도록 어떤 마음으로

    숨겼는지 어떤 마음으로 지금 진실을 고백하는지

    앞으로 구체적으로 빛을 갚아나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상대에게 진실하시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받아들이시길 그와 비슷한일은 살면서 많이 겪게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