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물가는 언제쯤 떨어질까요??

도대체 물가는 왜 계속 오르기만 할까요? 일자리는 줄고 실직자는 많아지고 서민들이 점점 힘들어지는데 물가는 내리지 않고 오르기만 합니다 정부가 지원사업만 하고 물가안정화는 안하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하고 정부는 긴축적인 재정정책을 쓰면 물가는 확실하게 내려갑니다

    7월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민생지원금 같은 확장적 재정정책을 계속 펼치는 중이라서 엇박자가 제대로 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계속해서 이렇게 돈을 푸는한 물가가 잡히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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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당장 눈에 띄게 내려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물가 안정은 가격이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뜻이 아니라 오르는 속도가 둔해진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2026년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1% 올랐고 생활물가지수도 3.3% 상승해 체감 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물가가 계속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식비와 외식비와 공공요금처럼 자주 쓰는 항목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물가안정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유가, 환율, 인건비, 유통비 같은 요인은 정부가 바로 낮추기 어렵습니다. 한국은행도 물가상승률 2%를 목표로 통화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국 물가가 내려간다기보다 상승률이 2% 안팎으로 낮아지고 임금과 고용이 따라와야 서민들이 안정됐다고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지원금만으로 해결되기보다 금리 부담 완화와 식료품·주거비 안정이 같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하락이 쉽지 않은 구조적 이유가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운송 비용이 모든 상품 가격에 반영되고 한번 오른 임금과 임대료는 쉽게 내려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이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푸는 것은 단기 민생 완화 효과는 있지만 오히려 시중에 돈이 풀려 물가를 더 자극하는 딜레마도 있습니다. 근본적 해결은 금리 인상으로 수요를 억제하는 것인데 경기 침체 우려가 동반됩니다. 올 하반기 유가 안정 여부가 물가 흐름의 핵심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