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뼈 이식을 하느라 잇몸을 수술후 녹는 실로 꼬매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의 제목처럼 잇몸뼈 이식을 위해서 수술을 하였고 이제 3주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잇몸 수술 한 부분을 꿰맨 실이 녹는 실이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일반실과 다름없이 잇몸에 계속 있어요 풀린 느낌도 있어서 약간의 이물감도 있습니다 녹는 실은 스스로 완전히 녹아 없어지는건가요? 언제쯤이면 이물감이 없어질까요? 치과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해서 내년 ㅣ월에 오라고 합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녹는 실도 1달 지나서 녹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3주 지났으니 조금 더 있으면 이물감도 없어질 것입니다.
1달 지나도 계속 불편하면 다시 치과로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완전히 녹는다고 해서 1~2주 만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방문주기가 너무 길거나 멀리서 오는 경우에 해당 실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보통 2주가 넘어도 구강내에 잔류를 하게 되면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 의도적으로 뽑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해 확실히 답변을 드리지 못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치과라도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녹는실이 그렇게 금방 녹진 않습니다. 뼈이식한 재료들이 흩어지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기간은 버텨줘야 하기 때문이죠. 만약 한두달 정도 지낫는데도 이물감이 있다면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녹는 실은 생분해성 물질로 만들어져있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상태로 생각되나 걱정이 되실 경우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