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폭염 속 전기요금, 어떻게 아끼고 계신가요?

요즘 연일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시원하게 지내고 싶어도 전기요금이 걱정돼 마음껏 사용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여러분은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적정 온도 설정, 선풍기 함께 사용, 제습 모드 활용 등 실제로 효과를 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또 에어컨을 계속 켜두는 것이 좋은지, 껐다 켰다 하는 것이 더 절약되는지도 의견이 궁금합니다. 올여름 폭염을 시원하고 경제적으로 보내는 여러분의 꿀팁을 공유해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버터형 에어컨 (최근 모델): 계속 켜두는 것이 이득!

    인버터형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모터 속도를 줄여서 최소한의 전력으로 온도를 유지합니다. 즉, 껐다 켰다 할 때마다 더워진 집안을 다시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실외기가 강하게 돌아가므로 전력 소모가 훨씬 커집니다. 외출이 12시간 이내라면 차라리 온도를 12도 높여서 그대로 켜두는 것이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정속형 에어컨 (구형 모델): 주기적으로 껐다 켰다 하기!

    정속형은 처음부터 끝까지 실외기가 항상 100% 전력으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설정 온도에 도달해 집이 시원해졌다면 잠시 꺼두었다가, 다시 더워지면 켜는 방식으로 실외기 가동 시간을 줄여야 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사용시 항상 빠르게 온듀를 낮춘다음에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온도가 애매하게 낮으면 계속 그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전력이 많니 사용되니 처음 작동시 풀파워로 햐서 온도를 낮추고 그 다음에 26-28도로 유지하면 졸습니다 그리고 선풍기 같이 틀면 곳곳에 바람이 잘통해 좋습니다

  • 인버터형 (최신형, 냉매 R-410A / R-32):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을 최소화하므로 24도~26도로 맞춰두고 껐다 켰다 하지 말고 계속 켜두는 것이 이득입니다.

    정속형 (구형, 냉매 R-22): 설정 온도에 도달해도 모터가 계속 최대 전력으로 돕니다. 처음에 강풍으로 켜서 온도를 낮춘 뒤, 수동으로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에어컨 날개를 위로 향하게 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찬 공기가 방안 전체로 빠르게 순환하여 에어컨이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전기세 약 10~20% 절감)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흡입량이 줄어들어 모터가 더 오래, 강하게 돕니다. 필터 청소만 잘해도 에너지를 약 3~5%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