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체검사 결과입니다!!!!!!!!!!!!!!!!!!!!
ast 70
alt 139
r-gtp 26
나왔는데 문제가 심각한거일까요?
저번에도 한번 높게 나오더니
이번에도 저렇게 또 나왔네요
음주 영향이 큰건가요? 잘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이전검사와 비교하여 변화 양상이 중요하겠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음주의 영향이 일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감마지티피는 간외에도 신장, 비장, 심장, 폐, 뇌 등의 여러 장기에도 존재합니다. 간담도 질환을 제외하고 알코올, 와파린(항응고약물), 경구 피임약 등에 의해서도 증가할 수 있으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신부전, 심근 경색 후에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담즙이 정체되면 상승할 수 있어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른 검사인자 중 알칼라인포스파테이즈(ALP) 검사를 통해 간질환의 유무를 감별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ALP를 포함한 간기능이 모두 정상이고 감마지티피만 상승해 있다면 간질환의 가능성은 낮으며 금주 후에 필요시 추적검사만 시행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간수치도 모두 상승해 있으므로 초음파 및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간수치가 조금 상승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st alt의 경우 간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로 이 수치를 보고 일반적인 간의 건강상태를 유추할 수 없습니다. 분명 정상 수치를 벗어난 상태이나, 간염등을 걱정할 정도의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 음주를 즐겨 하신다면 지방간 등에 의한 염증반응에 의해 수치가 상승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간 초음파가 요구되며, 이후 결과에 따라 CT등의 진단학적 영상검사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형액검사 결과만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특정하기는 매우 어렵고 우선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여 진료보심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LT 가 주로 높은 경우 지방간이 있음을 의미하게 되어 알코올이나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일 수 있으며 지방간이 오랜 기간 있는 경우 간기능 수치의 증가를 보이게 됩니다.
음주를 줄이고 고지방식이나 고탄수화물 식이는 줄이는 것이 좋으며 식이 섬유 등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깅, 언덕 오르기, 수영 등 지방을 줄이면서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지방간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간수치는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여러가지 효소들이 혈중으로 방출된 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간염이 있으면 간수치가 오르게 됩니다. 약이나 술 때문에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또한 이 효소들은 간세포에도 있지만 근육에도 있습니다. 때문에 심한 운동을 하고나면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하죠.
큰 문제없이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하는데 정확한 것은 내과에 가셔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보통 간수치는 2배가 넘으면 약을 복용하고 이상소견 확인을 위해 초음파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유합니다. 현재 alt가 2배 이상 상승해 있으며 가장 의심되는 것은 지방간이지만,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의 이상소견 확인을 위해 초음파검사는 시행하는 것이 좋은 상태입니다. 또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내과에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수치들은 간기능 수치들인데 AST와 ALT 수치가 높으며 AST 수치는 정상의 2배, ALT 수치는 3-4배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각할 정도로 높은 것은 아니지만 지방간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금주를 하시고, 되도록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수치 개선을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기능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만약 술을 많이 드신다면 술은 반드시 끊으셔야 하겠습니다..
내과 방문하셔서 간쪽으로 정밀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