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점심식사시간 삽십분전에 약속을 잡는 섭섭함
안녕하세요~ 저 포함 3명인 작은 팀의 팀장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좀 섭섭해서 이게 내가 너무 속 좁은 건지 아니면 직원이 너무 한건지 고민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3명 중 한명이 지원근무를 가서 2명이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둘이든 셋이든 같이 먹는 팀입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시간 30분 정도 전쯤에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는데 따로 나가서 먹어도 되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쿨한척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요. 막상 혼자 쓸쓸히 밥을 먹으니 뭔가 섭섭하고 너무한거 아니냐는 마음이 자꾸만 들어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나때는... 팀에 둘 남으면 싫어하는 팀장이라도 같이 구내식당가서 밥 같이 먹곤 했는데, 요즘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괜한 격세지감을 느끼고 마음이 외롭네요.
왠만하면 다 들어주는 편인데 제가 뭘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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