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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훌륭한뿔영양139

훌륭한뿔영양139

남친이 저한테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연애 초인데

제가 먼저 고백을 해서 남친이 사귀자고 고백을 받아줬어요

제 남친은 저 만나러 제 사는 곳에 옵니다

(각자 사는 지역이 달라서)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지인이나 부모님한테 뭐라고 하면서 나를 만나러 오냐고 물어봤더니 제가 사는 곳에 간다고 하고

제 존재는 말도 하지 안 했대요

이거 보통인 건가요, 아니면 숨기는 걸까요?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단호하게 말해도 말을 하지 안하고 있어요

제가 정말로 연인사이가 맞다면 지인들 한테 제 존재 대해서 말하지 않는지 궁금해요

알 수 있는 법 없을까요? 정말로 헤어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그런 경우에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진짜 의심하시는 것처럼 뭔가 숨기는 경우 일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가 두 명이라던가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아니면은 그냥 부끄러워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연애를 한다는 게 부끄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쫌 개인 너무 개인적이고 사적인 부분이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걸 어려워하는 그런 성격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질문자님이 솔직하게 그분한테 이 마음을 이야기하고 혹시 숨기는 거 있냐 이렇게 물어봐 보세요? 그리고 그 반응을 관찰하시고 평소 행동이나 이런 거를 더 관찰하신 다음에 한번 추측을 더 해보시면 됩니다

  • 연애 초엔 주변에 바로 알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반복 회피하고 설명을 피하면 숨김일 가능성도 있어요.

    단호하게 기준을 말했는데도 답이 없으면 불안은 정당합니다.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지면 관계 재고도 필요해요.

  • 남친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이유가 다를거예요

    남친을 믿지못하는 원인을 남친이 제공한건지 아니면 글쓴님이 막연한 의심인건지 체크해보셔요

    교제 이전에도 평소 개인사를 주변에 잘 말하지않는 타입이였다면 인정해주셔야할것같고

    반대 성향이였다면 충분히 불만스러울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대화가 필요할것같아요

  • 아직 연애 초기라 부모님께는 연애한다는 거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은 것 아닐까요? 장거리까지 가야하니 연애한다고 말씀드리면 제약이 좀 생길 것도 같아요

  • 그ㄱ하나로 헤어질 생각까지한다니 관계유지가 힘들어질수잇겠네요

    그렇게 못믿을것같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렇게 예민하게 행동하면 어느누구든 힘들어집니다

  •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세요 어떤이는 가족사항이라던가 본인 개인적인 일을 잘 말안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기다려 보세요

  • 본인의 이야기를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잘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잘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이 있어도 굳이 주변인들에게 알리지 않다가,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지고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제야 알리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도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남친이 혹시 양다리 걸치고 있는것이 아닌지

    철저히 확인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자기 주위에 여친이 있는 사실을 숨기고 오는것이 이상합니다.

  • 연애 초반에 남자친구가 본인의 존재를 주변에 알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서운함과 의구심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님은 몰라도 지인에게까지 숨기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SNS 게시나 친구 만남 제안을 통해 상대의 반응을 확인해 보시고, 계속해서 확신을 주지 못한다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 관계를 재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앓이하지 마시고, 상대방에게 **"내 존재가 숨겨지는 것 같아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든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해 본 후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 단순히 연애만 하는 경우에는

    남자들이 부모님들께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괜히 외박을 하거나 밤늦게 들어가면

    여자친구와 엮일 수도 있기에 대부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인들한테 말했는지 안했는지는

    시간을 잡아서 친구들을 소개시켜달라고 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 상대방이 주변에 알리지 않는 이유는 '부정적인 의도'보다는 다음과 같은 '신중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계의 안정성 우선 : 연애 초기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기에, 혹시라도 금방 헤어지게 될 경우 주변에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상황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간섭 차단 :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말하는 순간 "어떤 사람이냐", "사진 보여달라" 등 많은 질문이 쏟아지는데 오롯이 두 사람의 감정에만 집중하고 싶어 말을 아끼는 경우도 흔하다고 생각합니다.

  • 헤어질 생각도 있으시면, 지금 그 고민을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남자친구분에게 지금 너가 좀 의심스럽다 너가 원래 말을 안 하는 성격인건지, 말을 못 할 사정이 있는 건지 솔직하게 얘기하고 대답 안 하면 헤어지겠다고 해보세요. 지금 혼자서 생각하시는 건 의심만 커지고,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여자친구 생기면 주변에 얘기 안 했습니다. 제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게 부끄러워서요. 지금은 그냥 별 생각 없이 잘 말하고 다니는데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분도 그럴 수 있으니 한 번 잘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