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있엇던 일을 잘 얘기 안해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하원을 하면 오늘 뭐했냐 어땟냐 계속 물어보는데요
아이가 대답을 잘 안해줍니더
유치원 선생님도 별일 없엇다고 하는데 그냥 성격인거 같기고 하구요
괜찮을까요?? 대화 잘하는 법 알고싶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격이나 기질에 따라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반면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으니 이야기를 안한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와 소통을 자주 하려고 해보고 아이가 자기의 생각을 꺼낼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있었던 이야기를 잘 해주지 않으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빠(엄마)는 우리 ㅁㅁ가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ㅇㅇㅇ 일이 있었어. 휴대폰을 잃어버렸는 줄 알았는데 냉장고에 넣고 문을 닫아버린 거 있지!' 이런 식으로 부모가 먼저 있었던 일을 말하며 아이의 정서를 풀어주면서 대화를 이끌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야기를하는게부끄럽거나
부모에게말하면혼나거나안될것같아서그럴수있어요
남아의경우라면 자연스러운것이나
여아라면 관계에대해서 조금더밀접하게해주는게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향적인 부분일수있습니다
이럴땐 무엇을했냐고 묻기보다는 누구랑 놀았어 어떤 놀이를 했어 무엇이 기억에 남아 등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짜 별일이 없어서 말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아이의 심리나 몸에 문제가 잇는게 아니라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속내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어땠어? 재미 있었어? 라고 넌지지 물어보세요.
아이가 대답을 하지 않으면 우리 00가 지금 생각 중이라면 생각을 다하고 나서 엄마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줄 수 있을까? 라고 다시 함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알았다 라고 고개를 끄덕이면 그래 알았어 생각을 다 하고 나면 엄마에게 알려줘 라고 말을 해주시고, 아이가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 우리 00가 이야기를 먼저 해줄때 까지 엄마는 기다릴테니깐 천천히 생각하고 알려줘도 돼 라고 아이에게 말을 해주세요.
또한 역할극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 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센터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잘 하려면 평상시 아이가 묻는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주는 등의 대화에 집중하는 태도를 가지셔야 합니다. 평상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에게 부모가 관심이 많고 아이와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아이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부터 대화를 자주 해보도록
노력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지 않아 걱정되시겠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표현력이 부족하거나 말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많이 속상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럴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보일때는 조금 기다려주시고 아이 기분이 괜찮아지면 다시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야기를 주저리 주러지 잘 해주는 친구도 있고 입을 닫구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친구도 있어요.이는 성격에 타고 나는것도 있지만 표현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일 잠깐씩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가지시고 아이의 이야기만 들으려하지 마시고 양육자의 이야기도 먼저 하시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