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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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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마야인들이 즐겼다는 뽁따뽁은 어떤경기였나요?

고대 마야 유물건축물에는 뽁따뽁경기장이라고 있다고하더군요. 고대마야인들이 즐겼다는 뽁따뽁경기는 어떤경기이고 왜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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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뽁따뽁 경기는 무려 5kg가량 되는 무거운 공을 손이나 발이 아닌 팔꿈치와 엉덩이, 골반 등만 사용해 약 3m 높이의 골대에 넣는 경기로, 이는 지하 세계의 신을 기리고 마야 전사의 용맹함을 자랑하는 제례 의식이기도 경기이기도 합니다.전사들은 목숨을 걸고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뽁따뽁은

      무려 5kg가량 되는 무거운 공을 손이나 발이 아닌 팔꿈치와 엉덩이, 골반 등만 사용해 약 3m 높이의 골대에 넣는 경기로, 이는 지하 세계의 신을 기리고 마야 전사의 용맹함을 자랑하는 제례 의식이기도 합니다. 이에 전사들은 목숨을 걸고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뽁따뽁은 5kg가량 되는 무거운 공을 손이나 발이 아닌 팔꿈치와 엉덩이, 골반 등으로만 사용해 약 3m높이의 골대에 넣는 경기로 지하 세계의 신을 기리고 마야 전사의 용맹함을 자랑하는 제례 의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마야의 뽁다뽁 경기는 선수들이 입장하여 골반으로 공을 튀기는데 무슨 룰이 있는 것은 아니고 축구처럼 자기 진영에서 공을 주고 받다가 상대진영으로 공을 튀기는데 바닥에 구르는 공을 바닥에 주저앉으면서 살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볼에 불을 붙인 뒤 발리 볼처럼 손을 이용해 구멍 안에 볼을 넣습니다. 물론 볼 반촉에만 불을 붙였지만 날아다니는 공 불 붙은 곳에 손이 닿을텐데 데이지 않은 것이 신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뽁따뽁’은 손이나 발이 아닌, 팔꿈치, 엉덩이, 골반 등 세 가지 신체 부위만 사용해 5kg이나 되는 묵직한 공을 3m 높이의 골대에 넣는

      경기. 이기면 신으로 태어난다는 믿음 때문에 참전한 전사들이 목숨을 걸고 경기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