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평소에는 지정된곳에 배변하다가 한번씩은 엉뚱한곳에 눕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피츠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1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어릴적부터 교육해서 지정된 장소에 꼭 배변을 합니다. 그런데 한번씩은 지정된 장소가 아닌 엉뚱한곳에 누는데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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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1살인 강아지의 경우 인지장애 혹은 치매로 인해 그런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인지장애 증후군 설문조사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이 충족되지 않아서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현재 11세이기 때문에 인지장애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https://diamed.tistory.com/m/215
인지장애 자가 진단을 통해 이상 평가를 해보시고 산책 횟수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만, 강아지가 나이가 많기도 하고 인지기능이 떨어져 가끔식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또,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려고 엉뚱한 곳에 배변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에 의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서, 마킹하듯이 엉뚱한 곳에 배변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