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슴 통증이 있을 때는 우선 심장이나 폐의 문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중요한 장기의 문제는 심각한 질환을 의미할 수 있고,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다가 깰 정도의 통증이라면 간단히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 판단됩니다. 만약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 식도나 근육의 문제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심리적인 불안에 의한 가슴 통증은 자다가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자면서 불안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꼭 근처 병원에 가셔서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심리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순환기내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흉통은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생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기에 내과에서 먼저 감별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흉통을 일으킬수 있는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 이외에도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관계 질환이나 폐렴, 늑골 손상, 늑골 주위 조직의 염증, 주변 근육의 과긴장이나 손상,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아니라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감별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심장 통증을 느낄 수는 있으나 대개 수면 중 발생하는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불안정 협심증 혹은 변이형 협심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음주, 흡연을 하고 계신다면 음주 혹은 흡연 후 야간에 이와 같은 증상을 잘 느낄 수가 있으며 한번의 증상 후

더 이상 관찰되지 않는다면 경과를 지켜볼 수 있으나 한달에 2~3 회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

심장내과 진료 및 협심증 검사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증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고드리며, 그래도 너무 걱정되어 평가를 받아보시길 희망하신다면 심장혈관내과에서 가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가슴통증은 늘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심장질환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등 다양한 질환에서 가슴 통증을 일으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위궤양 같은 소화기질환 외에도, 폐질환,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왼쪽 가슴의 압박감, 가슴이 꽉 찬 느낌, 쥐어짜는 느낌,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따가운 증상이나 또한 조이는 느낌, 뻐근함,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 압박감, 터지는 느낌, 답답함,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보통 가슴 부위 뿐 아니라 등쪽에서도 통증이 같이 나타나며 타는듯한 통증이 누워있을 때 악화 됩니다.

늑연골염에 의한 흉통은 아픈곳을 누르면 심하게 느껴지고, 상체를 움직이거나 심호흡시에 가슴이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우선은 누워서 쉬고 있을 때 생겼다는 점에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일 가능성이 더 커 보이기도 합니다만 변이형 협심증의 가능성도 있겠네요. 내과 진료를 한번 보시지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부분에 통증이 있다고 하면 심리적이든 아닌든 가능하면 가까운 병의원 내원하여 심전도, 피검사 등 하여 정확한 원인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함에 의해 발생한 이상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흉통은 가슴이 조이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양상이며 간혹 팔이나 어깨도 방사통이라 불리는 같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12전극 심전도 검사로 심장의 이상을 보거나 심근효소수치를 혈액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동반된경우 24시간홀터모니터검사를 통해 24시간동안의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해 검사하게 됩니다.

잠자는도중 동반된 흉통이라면 평가를 해보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