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남매 강아지 산책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제주견
성별
모름
나이 (개월)
4~5
몸무게 (kg)
6.7
중성화 수술
없음
4일 전부터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2~3시간, 주말에는 4시간 정도 두 번 나눠서 산책을 시킵니다. 한 마리씩 산책을 시키기에는 나머지 한 마리가 너무 울어서 같이 산책을 갑니다.
문제는 산책을 나갈 때마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열매나 음식물 쓰레기, 벌레 등을 먹으려고 하고 가끔은 담배꽁초도 입에 넣습니다. 액체가 묻어 있는 바닥이나 나무도 핥아서 하루에 30번 넘게 계속 ‘안 된다’고 말하며 줄을 당기고 입 안을 확인합니다..
이틀전부터는 산책 중에 갑자기 서로 싸워 둘을 떨어뜨려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싸우는 횟수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산책 시간은 상관이 없는데 이런 행동들 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 산책 나가기가 점점 버겁습니다. 오늘은 결국 산책하다 너무 힘들어 중간에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 와서도 싸움을 말리다가 너무 힘들어 처음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같이 사는 가족이 있지만 다들 바쁘거나 사이가 좋지 않아 산책을 같이 갈 수도 없습니다. 반년 전까지 키웠던 강아지는 산책시켰을 때 이런 적이 거의 없었는데, 두 마리여서 그런 걸까요… 욕을 해도 좋으니 제발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