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주식시장에는 무조건 악재일까요?

안녕하세요.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요.

실제로는 금리 인상 이후에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헷갈립니다.

미국 금리 인상은 항상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이 무조건 주식 악재는 아닙니다. 핵심은 금리를 올리는 이유입니다. 경기가 너무 좋아서 과열을 식히려는 목적의 금리 인상이라면, 기업 실적이 탄탄한 상황이라 주가가 오히려 버티거나 상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물가를 잡기 위해 경기 둔화를 감수하며 올리는 금리 인상은 기업 이익 감소 우려와 맙물려 주가에 타격을 줍니다. 또한 금리 인상 초기에는 시장이 충격을 받지만 인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 오히려 선반영이 끝났다는 기대로 주가가 반등하는 패턴도 자주 나타납니다. 

    결국 금리 인상 자체보다 경기 상황, 인상 속도, 시장의 기대치와의 괴리가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더 중요한 변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해서 주식시장이 바로 하락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론 금리를 올리는게 좋은것은 아니나 과거 역사를 보면 금리인상을 한다고 해서 주식시장이바로 하락하지는 않았으며 최근에 시장금리는 올라가는 국면이었지만 오히려 시장은 상승을 했습니다

    이말은 금리보다 주식시장의 매출과 이익성장성이 담보되면 주식시장은 상승하는국면입니다 다만 금리가 1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추세적으로 지속적으로 오른다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잡히면 시장은 악재로 반영되며 또한 10년만의 10년물금리가 최고가를 돌파한다거나할때가 시장의 하락사이클로 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황상이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산수처럼 1 더하기 1은 2가 되는 게 아니지요. 여러 가지 변수들이 많고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도 보통 따라 올렸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금처럼 전쟁 중에도 대한민국 주가가 이렇게까지 상승한 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합쳐진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