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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시에 원발암지를 냅두고 전이된 곳만 치료하기도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

대장암이셨는데 원발암지를 치료하시다가 잘치료되셨는데 원발암지인 대장을 항암치료안하고 간으로전이된곳을 집중적으로 6차례 항암치료하시더니 대장암이 다시다 퍼지시고 간도 다 퍼지셨습니다 원발암지를 항암 안하고 전이된곳만도 항암치료를 하기도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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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암치료 과정 중에 원발암 부위를 남겨두고 전이된 부위만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는 암의 발생 부위인 원발암뿐만 아니라 전이된 부위까지 모두 포괄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 암의 진행 정도, 전신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치료 계획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원발암 부위가 상대적으로 잘 조절되고 전이된 부위가 더 긴급한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 전이 부위에 항암치료를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특정한 상황에 한정된 것으로, 모든 환자에게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분의 가족 사례에서는 대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료가 진행되었으나 간으로의 전이가 더 우선적인 치료 대상으로 판단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장암과 간 모두에서 암의 진행이 관찰된 것은 안타깝게도 치료가 예상만큼 효과적이지 않았거나, 암의 진행이 매우 공격적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 환자마다 상황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이것이 모든 경우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으니, 치료의 결정은 주치의와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분께서 경험하신 상황이 매우 복잡하며 다양한 요소가 고려된 결과임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는 원발암지와 전이된 부위를 모두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는 원발암지를 우선적으로 치료한 후 전이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치료를 할 수도 있어요. 이는 암의 종류, 전이 상태,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치료 반응 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전이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는 이유는 해당 부위에서의 암세포가 더 활발하게 자라거나 증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원발암지를 치료하지 않고 전이된 부위만 치료하는 경우는 드물며, 대개 원발암지와 전이된 부위를 모두 치료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죠.

    다만 치료 방법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암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 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 항암치료의 접근 방식은 각 환자의 상태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져요. 일반적으로 원발암, 즉 처음 암이 발생한 부위와 전이된 부위를 모두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전이된 부위가 더 진행됐거나 위험한 상태라면 전이된 부위에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어요. 이는 각각의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이야기하신 것처럼 간으로 전이된 대장암의 경우, 간을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전이가 계속되거나 암이 악화되는 경우, 기존 계획과 다른 치료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치료 계획은 항상 환자의 최신 상태와 예상 효과를 기반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전이암의 경우 치료 계획이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와 병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합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하므로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준비도 필요하며 지속적인 치료와 관찰이 요구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대장암이셨는데 원발암지를 치료하시다가 잘치료되셨는데 원발암지인 대장을 항암치료안하고 간으로전이된곳을 집중적으로 6차례 항암치료하시더니 대장암이 다시다 퍼지시고 간도 다 퍼지셨습니다 원발암지를 항암 안하고 전이된곳만도 항암치료를 하기도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정확한 상태를 확인을 해야 하겠습니다면 질문 자체에 대한 결론만 말씀드리면 네 그러기도 합니다

    대장암이 간에만 전이된 경우 일부에서는 전이된 부위를 수술하기도 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기본적 원칙은 원발암인 대장암을 수술적 제거하고, 전이된 간암을 항암치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원발암을 수술로 제거하는게 불가능할 수 있고, 수술로 제거가 필요하지 않고 항암 치료만으로 암이 치료되었다고 판단하여 순차적으로 전이암을 치료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개인별 상황마다 적합한 치료는 다르고 이는 매우 복잡하여 전문의 판단에 따르는게 옳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