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오르면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은건가요?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상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돈이 없는 사람은 더 힘들고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예금금리가 올라가니까
‘더 좋은것이라고 표현을 해도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사람마다 다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축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예금 이자율이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의 반대 측면은 높은 대출 금리로 인해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돈을 빌려야 하는 사람들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돈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높은 대출 금리는 돈을 빌리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신용에 대한 접근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금 금리도 상승할 수 있지만 저축이 제한된 사람들에게는 그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의 다양한 그룹에 대한 금리 변화의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현금을 보유한 사람에게 긍정적이고, 자산을 보유한 사람에게는 부정적의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대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경우 현금 보유가 더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데, 현금을 보유하면 물가 상승률에 비례하여 자산가치가 상실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 금리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예금에 돈을 예치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기준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예금에 예치해도 그만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는 경우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는, 투자 등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준금리가 오르면 이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맠 시증은행의 예금 대출 금리가 오릅니다.
다양한 사유로 기준금리가 오르지만 최근에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물가를 잡기위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금에 넣으면 인플레이션만큼 예금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가치는 적어도 유지되는 것 이고
물가가 오르는 만큼 현금외에 아파트, 빌딩 등을 가지고 있으면 현금가치가 낮아지는 만큼 손해가 발생합니다.(물롱 부동산 상승의 배경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상태로는 인플레이션 입니다.
네 맞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올라갑니다.
그런데 예금금리의 상승폭보다 대출금리의 상승폭이 더 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오르면 결국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이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반면, 현금 자산을 많이 보유한 사람은 예금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수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득을 얻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다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현금을 보유하는 사람'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다른 자산들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게 되면서 현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하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질문하신것처럼 현금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부동산은 가치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금리의 인상으로 대출 한 사람들은 힘들고 서민 일수록 금리와 물가 인상은 치명적입니다.
현금을 많이 보유한 사람은 예적금만으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해서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