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FP&A 커리어를 이어갈지, 전략기획으로 방향을 틀지 고민입니다

이직 고민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30대초중반 여성이고 총 7년경력입니다만 정규직 재무로 일하면서 너무 힘들어 잠시 계약직으로 입사해 숨고르는 중(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이슈)

현재:

- 외국계 제조사 FP&A 계약직 (정규전환없는 산휴대체) ㅡ 전회사 정규직 관두고 여기 근무 2주차됩니다

- 연봉 세전 약 5,700만 수준 + 식대 360만원 별도

- 업무는 Budget/Forecast/FP&A support 중심

- 회사 네임밸류는 좋지만 계약직이고 Assistant 타이틀

오퍼 받은 곳:

- 국내 중견 헬스케어/웰니스 기업 정규직(전략 임원 밑에 중간급 팀원)

- 대표 직속 전략기획실 (신설 조직)

- 업무는 IPO 준비, 투자검토, 전략과제 관리, 사업성 검토, 기타 타임라인관리

- 제시 처우: 연봉 세전 5,200만 + 식대 300만 별도

- 추가 협상은 어렵다고 함

고민 포인트:

1. 여성으로 오래 일할 곳 찾는중 (나중에 이직처 많고 안정적인 업무) ** 남이 시키는대로 하는걸 선호함

2. 비재무출신, 건국대라인 문과 출신 , 전략업무 경험 없음 컨설팅형 업무 경험 없으나 약한 호기심정도이고 전략 배워서 나중에 전략재무로 갈 생각도 있긴 함(능력이 되면)

3. 외국계는 좋으나 FP&A는 어려움을 아직 느낌(숫자천재형이 아니라서 숫자는.약함. 구조화를 해서 업무하는편)

4. 국내 중견 전략기획으로 가면 커리어 확장일지, 오히려 이탈일지 , 나중에 외국계로 못갈지 걱정임

5. 오퍼 온 고5 전략기획 업무가 실제 IPO/투자검토도 있다고 함, PMO/대표 요청자료 중심업무도 있을듯

현재 다른 외국계 정규직 포지션들도 지원/진행 중

외국계 fp&a 3군데 최종 갔었규 한군데는 붙었는데 다른이유로 가지못했고 , 한군데는 탈락 , 한군데는 최종면접을 남겨둔 상태입니다(미확정이며 서류 합격은 6군데정도 됬었음)

이 경우라면

A. 현재 외국계 계약직에 남아 FP&A정규직 계속 노린다

B. 연봉은 낮아도 국내 중견 정규직 전략기획으로 간다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호하게 A(외국계 계약직 유지 후 정규직 노리기)를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오퍼 받으신 국내 중견 전략기흭실은 신설 조직에 대표 직속이라

    야근이 엄청나고 남이 시키는 일보다 알아서 기흭해 와라 하는 식의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할 거예요

    연봉도 깍아가며 건강을 다시 해질 위험이 크답니다

    오히려 지금 외국계 계약직을 다니면서, 서류 합격률이 좋으시니

    모셔가려는 다른 외국계 정규직 저리를 차분하게 계속 지원하시는 게

    나중을 위해서도 훨씬 안정적이고 현명한 선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