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별초는 왜 고려 정부의 항복 이후에도 저항을 계속했나요?

고려가 몽골에 항복한 이후에도 삼별초가 진도와 제주도로 옮겨가며 계속 저항했다고 배우는데, 이미 왕이 항복을 결정한 상황에서 삼별초는 왜 독자적으로 항쟁을 이어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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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별초는 본래 수도의 치안을 담당하는 야별초에서 조직되어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으로 발달했습니다. 삼별초는 무신정권의 군사적 기반이기도 했으며, 몽골과 강화를 거부하고 대몽 항쟁을 수행한 군사조직이기도 합니다.

    고려가 1258년 몽골에 항복하고, 1270년 개경 환도를 결정하자 환도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들은 환도 이후 권력 상실과 몽골의 보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삼별초는 진도와 제주도로 이동하고 거점을 만들어 몽골에 저항했습니다. 일부 백성들의 지지로 3년 동안 대몽 항쟁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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