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제 물건을 함부로 훔치고 만져요

제 동생이 7살 때부터 8살이 된 지금까지 있잖아요 제 물건을 허락도 없이 만지고 가져가서 써요 ㅋㅋ 제가 좀 쪼잔할수있지만

1. 제가모은 (저희집) 강아지 털 훔치고

2. 젤리클리너를 4/3을 가져가 씀

3. 스티커도 한 장 훔침

4. 본드도 마음대로 씀

5. 물감도 마음대로 씀

6. 하트뽁뽁이도 훔침

7. 커터칼도 마음대로 손 댐

심지어 바닥에 물감 자국이랑 이불에 보드 자국이 있길래 봤더니 ㅋㅋ 역시나 동생이었네요 매번 가져가서 쓸 때마다 첫 째 언니도 하지말라 하고 저도 하지 말라 했그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져가서 쓰고 그러네요 언니도 가끔씩 제 간식 훔쳐 먹거나 아빠도 그래요 역시 제가 너무 쪼잔한거겠죠?? 좋은하루보내세요 ..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이 아직 어리더라도 내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가고 만지는 일이 반복되면 속상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동생이 물건을 만지고 있지 않을 때 차분하게 “이건 내 물건이라서 쓰기 전에 꼭 물어봐 줘. 허락 없이 가져가면 찾기도 어렵고 내가 불편해”라고 짧고 분명하게 말해 보세요. 혼내기보다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체적으로 나누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 털 빗이나 장난감처럼 함께 써도 되는 물건은 동생 전용 바구니를 만들어 주고, 젤리클리너나 스트레스 해소용품처럼 개인적인 물건은 서랍이나 잠금장치가 있는 상자에 보관하세요. 동생이 허락을 구하고 돌려놓았을 때는 바로 “물어봐 줘서 고마워”라고 칭찬하면 그 행동이 더 잘 자리 잡습니다. 그래도 계속 가져간다면 부모님께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기보다 어떤 물건을 언제 가져갔고 어떤 불편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함께 규칙을 정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물건을 숨기거나 똑같이 가져가는 방식보다는 가족 모두가 지킬 수 있는 사용 전 허락, 사용 후 제자리 규칙을 만드는 것이 가장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