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위스키를 고른다는 문장에서 위스키 실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초에 위스키는 이런 관점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니터 마냥 싸고 좋은 모니터가 있나요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클래식처럼 싸고 좋은 클래식을 악보만 보고 고를 수 있냐는 질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틀렸습니다.
애초에 위스키가 왜 비싼 것이고 이에 대해서 본인이 어떤 맛을 추구하는지 모르면 그 위스키의 진가는 하나도 모르고 그냥 소주가 됩니다. 위스키를 마시면서 본인이 어떤 맛을 추구를 하는 것에 따라서 가격은 모두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시로 공부하라고 귀중한 것 하나를 알려 드립니다. 아드백 25년 숙성이 250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건 과연 싸고 좋은 위스키일까요? 오히려 25년 숙성을 하니 피트가 다 날라가서 너무 얌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런 것이 위스키를 보는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