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빨래 널때 건조대와 빨랫줄 중에서 뭐가 더 편할지, 빨래에서 나는 냄새 없앨 수 있는 꿀팁이 있으신가요?
자취하면서 가장 귀찮은 집안 일 중에서 하나가 바로 빨래 널기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세탁기에서 경쾌하게 빨래가 다 됐다는 소리가 들리면 그게 그렇게 귀찮고 하기가 싫더라고요. 건조대에 널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방이 좁아 보이고, 빨랫줄에 널면 빨래가 한 번에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엔 빨래가 하루 종일 젖어 있어서 곰팡이 냄새가 날 때도 있고요.
다른분들은 집에서 빨래 널 때 건조대랑 빨랫줄 중 뭐가 더 편하다고 느끼시나요? 혹시 빨래 냄새 없애는 본인만의 꿀팁, 빨래가 잘 마르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제가 본가에 살 때는 매번 빨래는 이렇게 널어야지하면서 툴툴대던 사람이 있어서 빨래를 잘 마르도록 하는 배치가 있는건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집에서 빨래 널때 건조대보다는 빨랫줄에 걸어 말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빨래줄에 널 때는 옷걸이에 걸어서 틈새를 조금 비워서 널면 잘 마릅니다.
무엇보다 제습기 없이 빨래를 마를 때는 실내 건조
세제를 사용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빨래를 건조할때는 건조대 사용하는 것이 빨래 건조하기 더 좋고요.
빨래 건조시 제습기 사용하면 좋은데 없으면 선풍기라도 틀면 냄새 많이 없어집니다.
빨래는 비오는 날씨에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잘못하면 냄새가 더날수있죠,
빨래를 말릴때 빨랫줄은 어디에 있는지모르겠지만 보통 밖에 있는데 그렇다면 빨랫줄이 더 좋다고 봅니다
실내에 잇다면 건조대랑 별 차이없겠네요
건조를 실내에서하냐 실외에서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빨래건조대도 덤성덤성한칸식 벌려서말리면 좀덜하죠 요즘같은날씨엔 선풍기를약하게틀어놓고말리시고 세탁할때섬유유연제를 넣으면 냄새가좋아요
실내건조할때 빨래에서 나는 냄새를 최소화 하려면 빨래를 덕지덕지 빼백하게 널면안되요.
빨래 사이사이 공간을 충분히 주어 통풍이 잘되게끔 해주셔야 빨래냄새가 나지않게 잘 건조시킬수있답니다.
널기전에 털어주는것도 잊지마시고요.
현재 실내 건조 전용 세재도 개발되어 판매중이니 그것을 사용해주시면 좀더 효과적으로 냄새를 없앨수있을것이고요.
개인적으로 건조대보다 빨랫줄이 더 많이 널수있고 편하더라고요 대신 설치가 까다롭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