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밥을 하면 왜 삼층밥이 되는지 과학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조금 높은산에서 야영을 했었는데 밥을 지어보면 밑바닥의 밥은 타고 위쪽은 설익는 3층 밥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왜 삼층밥이 되는지 과학적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는 온도가 달려져서 그렇습니다. 산으로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는데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끓는점도 낮아지게 됩니다. 산의 높이가 1000m 일때 기압이 0.12 기압 낮아집니다. 이때 끓는점이 100도보다 낮은곳에서 끓기 때문에 산 밑에서 밥을 하는 것보다 빨리 밥이 완성되어 설익은 밥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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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낮아진 기압에 의해서 끓는점이 낮아지게 되는데 바로 이 떄문에 밥의 윗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익게 되고, 아랫 부분은 계속 가열함에 따라 더 익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2중, 3중 등의 층간 밥의 익은 정도가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산 처럼 고도가 높은 곳에는 기압이 약해짐에 따라 끓는 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불의 영향을 직접받는 하단 부는 타고 제일 위에 부분을 설익게 되는 것이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냄비 위에 돌 등을 올려서 압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여 밥을 짓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아지게되면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 빨리 끓게 됩니다. 따라서 물은 끓지만 밥을 충분히 익힐만큼의 온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설익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서 밥을 지어보면 밑바닥의 밥은 타고 위쪽은 설익는 3층 밥이 되는 현상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이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우선 산에서는 고도가 높아지면서 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물의 끓는 온도도 낮아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밥을 지어보면 물이 끓지 않고 끓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익게 됩니다.
그리고 산에서는 공기가 차갑기 때문에 밥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식어버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밥의 위쪽은 더 빨리 식게 되고 그 아래쪽은 아직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산에서는 공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밥 위쪽으로 올라간 공기가 빠르게 식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밥의 위쪽은 더 빨리 식게 되고 그 아래쪽은 아직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기압 온도 습도 등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밥이 삼층으로 나눠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학적 이유로 인해 산에서는 삼층밥이 되는 것이죠.
제가 살고 있는 지구는 다양한 자연적인 현상들로 인해 매우 흥미로운 곳이에요. 이러한 현상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은 과학의 매력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산에서 삼층밥이 되는 현상도 그 중 하나이니까요.
제가 살고 있는 지구의 자연적인 현상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지식을 더욱 더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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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는 고도가 높습니다
높은 고도로 인해 기압이.낮아지는데요
물의 특성상 기압이 낮으면 끓는점이.낮아집니다
그럼 밥은 낮은온도에서 익기 땜에 설익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은지역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적어지면서 함께 기압도 내려가게 됩니다.기압이 낮아지면 물분자가 열을받았을 때 기화가되기 더 쉬워지기 때문에 끓는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밥이 익는 온도보다 낮은온도에서 물이 끓어 날아가버리기에 밥이 익지도 않고 설익게 됩니다.
그래서 내부 압력을 높여주기위해 압력솥을 사용하거나 무거운돌로 뚜껑을 눌러주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질 수록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물이 끓는 온도도 낮아집니다.
야영을 할 때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버너는 종종 평지에서 사용할 때 보다 효율이떨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기압 환경에서는 연료의 연소가 충분히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밥솥의재료와 디자인에 따라 밑바닥 열 용량과 열 전도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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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서 밥을 지을 때 삼층밥이 되는 이유는 대기압의 차이 때문입니다. 산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의 끓는 점도 낮아집니다. 끓는 점이 낮아지면 음식이 익는 온도도 낮아지기 때문에, 밑바닥은 더 뜨거워져 끓는 점에 도달하고, 윗부분은 그보다 적은 온도에서 익게 됩니다. 그래서 밥이 삼층으로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대기압이 높은 지역에서는 끓는 점이 높아지기 때문에 밑바닥과 윗부분의 온도 차이가 적어져서 삼층밥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기압은 지표면에서 높은데 비해 고도가 높아지면 대기압이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대기압이 낮아져 액체 입자들이 기체로 변하는 데 필요한 액체의 증기압과 대기압 사이의 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결과로 인해 끓는점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끓는점이 낮기에 밥이 되는 온도가 낮아서 쌀이 설익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으면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밥을 짓는 데 필요한 열이 적어집니다. 따라서, 밥을 짓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밑바닥의 밥은 탔지만 위쪽의 밥은 설익는 삼층밥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공기 중의 수증기 밀도가 낮아져 수증기가 잘 증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밥을 지을 때 밥의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고 밑바닥에 쌓여 타게 됩니다. 반면, 위쪽은 수분이 증발하여 밥알이 설익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삼층밥은 말 그대로 삼층으로 지어진 밥. 바닥의 1층은 숯덩이마냥 타고, 가운데인 2층은 그나마 잘 익었지만 3층은 딱딱한 생쌀 상태인 3층짜리 밥이라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냄비로 밥을 지을 때 주로 볼 수 있는데, 냄비는 밥솥과 달리 내부 압력을 충분히 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산행 도중 밥을 지으면 삼층밥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데, 산처럼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기압이 낮아져 냄비 속 물이 1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기 시작하고 이렇게 평상시보다 먼저 끓은 물이 날아가버리면 가장 위쪽 밥은 열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설익게 되고, 반대로 가장 아랫쪽 밥은 냄비의 두께가 얇아 열이 과하게 전달되는데다 3층이 설익는다고 오래 불 위에 올려놓는 바람에 더욱 타기 쉬운 것이다. 그래서 한 두번 저런 일을 겪고 나면 자연스럽게 텐트 치고 돌을 찾아서 돌아다니게 된다. 냄비 뚜껑 위에 돌을 올려놓아 냄비 속 압력을 높이면 압력솥과 비슷한 효과를 내어 밥이 설익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삼층밥